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한국인 두목 납치조직 검거"…대사관 "국적 확인 중" 2022-03-02 03:48:16
"납치사건 전담부가 국방부, 국가방위대와의 합동 작전을 통해 피랍자 1명을 구조하고 남성 5명, 여성 2명으로 이뤄진 납치 조직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군경은 지난달 25일 아카풀코에서 피랍자 구조와 함께 납치 용의자 3명을 먼저 검거하고, 이후 나머지 일당 4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해 체포했다. 검찰은...
국경없는의사회 직원 5명 카메룬서 피랍 2022-02-26 12:31:44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F 현지 지부는 피랍 사건이 간밤에 카메룬 파 노스 지역의 포토콜 타운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납치된 5명은 차드, 세네갈, 프랑스계 코트디부아르 등 국적의 구호 직원 3명과 카메룬 경비원 두 명이라고 현지 행정 관리가 말했다. 카메룬 군은 수색 구조 작업에 나섰다. 포토콜은 나이지리아...
2019년 강제 북송, 2020년 월북 몰이, 그리고 2022년 '월북 방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1-08 17:09:08
삼호 주얼리호 피랍 사건 당시 소말리아 해적을 제외하고는 유일했습니다. 판문점으로 호송될 때 이들의 눈에는 안대가 씌워집니다. 이들이 안대가 벗겨진 뒤 눈 앞에 북한군이 보이자 털썩 주저 앉았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정부는 당시 “이들이 살인 등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로 보호 대상이 아니다”며 “우리 사회 편입...
남아공 미성년 4형제 피랍후 3주만에 무사 귀가 2021-11-12 19:07:38
명확하게 나온 것이 없다. 이날 모티 가문은 그동안 국민적 염려와 기도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아직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니 섣부른 추측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아이들이 부모와 다시 만나기 전 건강한 상태였다면서 추후 아이들과 피랍 사건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ngjin@yna.co.kr (끝)...
멕시코서 언론인 또 총격 피살…일주일 새 2명 2021-11-01 15:44:32
자택에서 복면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그는 피랍 다음 날 자신의 차 안에서 다섯 발의 총을 맞은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사망했다. 카르도소가 살해되기 며칠 전에는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유명한 프레디 아레발로가 자신의 집에서 총격 살해되는 등 멕시코에서는 불과 1주 새 언론인 2명...
연료난에 마비된 아이티…갱단 "총리 물러나면 연료수송 허용" 2021-10-27 05:17:51
탈취했다. 피랍 위험에 공급업체들도 연료 수송을 포기하면서 주유소의 기름이 바닥나 거리엔 교통량이 크게 줄고 상점들도 문을 닫았다. 열악한 전력 사정 탓에 자체 발전기에 크게 의존해온 병원들도 발전기를 돌릴 연료가 없어 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 일부 기지국도 가동을 중단해 통신에도 차질이 생겼다....
나이지리아 피랍학생 30명, 4개월만에 풀려나 2021-10-22 18:48:54
나이지리아 피랍학생 30명, 4개월만에 풀려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괴한들에 의해 납치된 학생 가운데 30명이 피랍 4개월 만에 풀려났다고 AP,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서부 지역 케비 주지사실은 이날 연방정부 칼리지 학생들이 케비 주도(州都)에 도착했다면서...
美선교단 납치한 아이티 갱단 "요구 안들어주면 인질 살해" 위협(종합) 2021-10-22 06:24:26
이번 납치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의 영상 메시지가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그는 아이티 크레올어로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이 미국인들의 머리에 총알을 박을 것이라고 맹세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앞서 '400 마우조'는 선교단 몸값으로 1인당 100만 달러씩...
'미 선교단 납치' 아이티 갱단 "몸값 안 주면 인질 살해" 위협 2021-10-22 03:06:47
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의 영상 메시지가 이날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다. 그는 영상에서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이 미국인들의 머리에 총알을 박을 것이라고 맹세한다"고 말했다. 앞서 '400 마우조'는 지난 16일 납치한 미국인 16명, 캐나다인 1명의 몸값으로 1인당 100만...
"수도의 40%를 갱단이 장악"…무법천지된 극빈국 아이티 2021-10-20 07:13:54
극빈국 아이티 올해에만 628명 피랍…대상 안 가리고 납치해 몸값 요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캐나다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된 카리브해 아이티에선 올해 들어 비슷한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해 왔다. 아이티 비영리기구 인권분석연구센터(CARDH)의 이달 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