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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는 범죄 아냐…관용 부족도 죄" 2023-01-25 19:32:13
AP 인터뷰…"하느님은 모든 자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전히 전 세계 많은 국가가 동성애를 법적으로 범죄로 규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비판하며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령' 프랑스 수녀, 118세로 영면…"장수 비결 하느님만 안다" 2023-01-18 19:41:07
당시 그는 "사람들은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한다. 그것만 명심하면 상황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앙드레 수녀는 장수 비결을 규명하기 위해 DNA 샘플이나 머리카락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았지만 "하느님만이 비밀을 알고 있다"면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1·2차대전 모두 겪은 '세계 최고령' 프랑스 수녀, 118세로 영면 2023-01-18 08:34:46
달라는 요청도 종종 받았지만 "하느님만이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제공을 거부했다. 한편, AFP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고령을 누린 사람 기록은 1997년 프랑스 아를에서 122세로 사망한 잔 칼망이 갖고 있다. ykhyun14@yna.co.kr [https://youtu.be/dfX_C1XET7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기 마친 추규호 대사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의지 확고해" 2023-01-08 07:00:01
"주교황청 대사에 임명됐을 때부터 하느님의 부르심이라고 생각했다"며 "공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너무 큰 은혜를 받았다. 그런 기회를 준 나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 대사는 향후 계획에 대해 대학과 연계해서 배움의 길을 찾아보고 사회에서 많이 받은 만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임...
[바티칸 르포] 두손 모은 2시간…베네딕토 16세 장례미사 참관기 2023-01-05 22:56:02
신자들이 모두 라틴어로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베드로의 후계자로 교회의 목자가 되게 하신 자비로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당신 말씀의 용감한 설교자요, 하느님 신비의 충실한 봉사자로 삼으소서"를 부르는 가운데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관이 교황 수행원들의 어깨에 실려 다시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생전 사임'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 장례 미사 이렇게 진행 2023-01-05 07:00:02
뿌리고 향을 피운 뒤 라틴어로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베드로의 후계자로 교회의 목자가 되게 하신 자비로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당신 말씀의 용감한 설교자요, 하느님 신비의 충실한 봉사자로 삼으소서"라고 말한다. 이후 합창단의 "낙원으로 천사들이 너를 인도하며 네가 올 때 순교자들이 너를 영접해 거룩...
한국 천주교 인사들, 바티칸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조문 2023-01-05 03:07:24
신학자셨던 교황께서 하느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셨다"며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국 주교단을 대표해 바티칸을 찾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도 유 추기경과 함께 조문했다. 이 주교는 2008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을 개인 알현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韓사제들 "베네딕토16세, '분단 고통' 한반도 문제 각별한 애정" 2023-01-04 07:31:10
대해 재평가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주교는 "베네딕토 16세는 600여 년 만에 교황직에서 사임하며 일종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다"며 "은퇴 후에는 기도하는 삶을 사셨다. 선종하자마자 하느님 곁으로 바로 가셨을 것이다. 하느님 곁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청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교황, 새해 첫 미사서 '전임 교황 추모'…시신 사흘간 일반에 공개 2023-01-01 23:44:10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하느님에게 가는 길에 동행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오 주일 삼종 기도에서도 베네딕토 전임 교황을 추모하고 묵념을 올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복음과 교회의 충실한 종(베네딕토 16세)을 선물해준 하느님에게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감사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사랑하는 베네딕토" 프란치스코 교황, 새해 첫 미사서 추모(종합) 2023-01-01 23:07:49
우리의 '명예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하느님에게 가는 길에 동행해달라"고 간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전 10시에 시작한 신년 미사에 이어 낮 12시 주일 삼종 기도에서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을 추모했다.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을 굽어보는 사도궁 집무실 창을 열고 집례한 삼종기도에서 베네딕토 16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