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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하르트 마을 영안실을 찾아갔지만 입장을 거부당했다며 "변호사 중 한 명은 말 그대로 밀쳐졌다"고 밝혔다. 또 영안실 직원이 "나발니의 시신이 여기에 있느냐"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야르미시 대변인은 지난 17일에도 나발니의 모친이 살레하르트 병원의 영안실을 찾아갔지만 "시신이 없다"는 답변만...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 2024-02-19 17:22:13
하르트 마을 영안실을 찾아갔지만 입장을 거부당했다며 "변호사 중 한 명은 말 그대로 밀쳐졌다"고 밝혔다. 또 영안실 직원이 "나발니의 시신이 여기에 있느냐"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야르미시 대변인은 지난 17일에도 나발니의 모친이 살레하르트 병원의 영안실을 찾아갔지만 "시신이 없다"는 답변만...
"시베리아 병원서 발견된 나발니 시신, 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6:23:47
살레하르트 마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독립매체 노바야 가제타 유럽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구급대원인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 나발니의 시신에 멍 자국들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제보자는 나발니 몸의 멍 자국들은 경련과 관련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경련을 일으킨 사람을...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0:35:16
살레하르트 마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독립매체 노바야 가제타 유럽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구급대원인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 나발니의 시신에 멍 자국들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제보자는 나발니 몸의 멍 자국들은 경련과 관련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경련을 일으킨 사람을...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2024-02-18 18:10:26
하르트의 영안실을 방문했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나발니 측은 당국이 시신을 보여주지 않은 채 ‘돌연사 증후군’이라는 사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나발니의 모친은 검시가 끝난 뒤에 시신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나발니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나발니가 살해됐으며 푸틴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하르트 소재 영안실을 찾았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측근들이 전했다. 모친은 아들의 시신을 검시가 끝난 뒤에 넘겨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교도소 관계자들은 나발니 모친에게 1차 검시에서 사인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아 추가 검시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발니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쉬는...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 살해 명령했다" 2024-02-18 08:25:58
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영안실은 닫혀 있었고 그곳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나발니 측근들이 전했다. 나발니의 어머니는 아들의 시신을 검시가 끝난 뒤에 넘겨받을 수 있다고 통지받았다. 나발니 측근들은 나발니가 살해됐으며 그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증거는 제시하지...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살해 뒤 은폐" 2024-02-18 08:05:01
모친은 아들의 시신이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영안실은 닫혀 있었고 그곳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나발니 측근들이 전했다.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져 의식을 잃고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교도소 관계자들은 나발니 모친에게 1차...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2024-02-18 07:51:06
하르트 마을로 옮겨졌다는 말을 듣고 갔지만 영안실은 닫혀 있었고 그곳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나발니 측근들이 전했다. 나발니의 사인은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져 의식을 잃고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나발니의 어머니는 아들의 시신을...
'옥중 의문사' 나발니 대변인 "시신 소재 불분명…당국 거짓말" 2024-02-17 22:35:49
살레하르트로 옮겨졌다는 말을 들었지만, 해당 지역의 유일한 영안실에는 그의 시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야르미쉬는 "나발니의 모친이 살레하르트의 영안실에 갔을 때 시설은 닫혀 있었으며 나발니의 변호사가 영안실 측에 전화했더니 '시신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