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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총기 난사 용의자, 부모 무관심 속에 고립 생활" 2022-07-12 07:04:28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21)는 다툼이 잦은 부모 슬하에서 무관심 속에 고립된 삶을 살았다는 증언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는 경찰이 확보한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해 크리모가 교육열이 유별난 동네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를...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종합) 2022-07-12 06:26:08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하이랜드파크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총기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 총기난사 사건 범인들은 돌격소총(가벼워서 휴대하기 쉽고 연속발사가 가능한 소총) AR-15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른...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 2022-07-12 01:45:40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하이랜드파크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총기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 총기난사 사건 범인들은 돌격소총(가벼워서 휴대하기 쉽고 연속발사가 가능한 소총) AR-15를 구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른...
하이랜드 커피 가격 인상...다른 체인 커피전문점은? [코참데일리] 2022-07-11 14:26:27
.. 재료비, 운송비 등이 오르면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커피 체인 전문점으로 꼽히는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는 이달 초 가격을 10~15% 인상했다. 하이랜드 측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제품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스타벅스(Starbucks), 푹롱(Phuc Long), 커피하우스(Coffee House) 등의...
잇딴 청소년 총기난사에 美서 부모 책임론 대두 2022-07-11 11:14:40
이유에서다. NYT는 지난 주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 난사를 저지른 로버트 크리모(21)의 부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모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자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 7명을 살해하고 30여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크리모가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하거나...
美 시카고 총기참사 최연소 8세 피해자, 나흘만에 의식 회복 2022-07-09 06:33:35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관람하다 무차별 총격을 당한 8세 소년이 나흘 만에 의식을 회복했으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최연소 피해자인 쿠퍼 로버츠는 지난 4일 가족과 함께 독립기념 축하 퍼레이드...
시카고 총기난사범 아버지 "아들 바르게 키웠다고 믿어" 2022-07-08 14:45:35
=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축하 행진 관람객들을 향해 총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21)의 아버지가 사건 발생 사흘만에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크리모의 아버지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7)는 7일 abc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아들을 바르게 키웠다고 믿었다. 그...
무용지물 美 총기규제법…'위험' 의견에도 州당국 총기면허 발급 2022-07-08 05:45:30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일리노이주 총기규제법이 '무용지물'이라며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역 유력매체 시카고 트리뷴은 7일(현지시간) "하이랜드파크 경찰이 지난 2019년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21)와 관련해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있다'는 판단을...
총기 난사 일상 된 미국…"유사시 침착함이 '초능력'" 2022-07-07 16:35:51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하이랜드파크, 텍사스주 유밸디, 뉴욕주 버펄로 등지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 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 비영리 연구단체 총기폭력기록보관소(GVA)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난사 발생 건수는 2019년 417건, 2020년 611건에 이어 지난해 거의 700건에 육박했다. 올해도 지난 4일까지...
미국 총기난사범, 숫자 `47`에 집착한 이유 2022-07-07 08:55:25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행진 관람객 향해 총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21)가 숫자 `47`에 집착했다고 수사 당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오른쪽 눈가에 숫자 47을 문신으로 새겼고 그의 자동차에도 이 숫자를 도장했다. 이와 관련 하이랜드파크를 담당하는 일리노이주 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