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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원화, 트럼프트레이드에 가장 취약! ‘우로보로스 함정’ 끊지 못하면 2류 통화로 전락?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4 07:27:08
달러 가치 움직임이 하이라이트였는데요. 우리 입장에서도 최대 관심사이지 않습니까? - 10월 CPI, 3월 이후 하락세 → 상승세로 전환 - 리플레이션 우려, 금리동결할 만큼 높지 않아 - 트럼프 2기, 본격 리플레이션으로 전환 우려 - 무디스, 美 물가 3%에서 내년 3.6%로 상승 - 어제 이어 오늘도 시장 초점은 달러 가치 -...
"트럼프 이겼으니 더 사자"…한국서 8000억 '뭉칫돈' 몰린 곳 2024-11-14 06:30:06
풀이한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도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펀드의 투자 매력이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제2기 행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와 고강도 관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차 고개를 들면서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2024-11-13 19:52:02
czar)에는 톰 호먼 트럼프 1기 행정부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이 낙점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1기 행정부에서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지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무역 차르'로 쓰고 싶어한다는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도 나왔다. nari@yna.co.kr [https://youtu.be/pFiazYbz4lY] (끝)...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2024-11-13 19:33:11
7월 싱하이밍 대사가 이임한 뒤 공석 상태다.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인 다이빙 부대사는 안후이사범대 외국어과를 졸업하고 1995년 중국 외교부 아프리카사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대사관과 싱가포르 주재 대사관, 외교부 북미대양주사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아프리카사장을 지냈다. 2020년...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2024-11-13 18:59:56
신임 주한 중국대사로 내정하고 최종 검토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를 공식 발표한 뒤 한국 정부에 대한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 신청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7월 싱하이밍 전 대사가 이임한 뒤 공석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中 BYD 2000만원대 전기차 내년 초 韓 상륙 2024-11-13 18:16:02
하이바오·海豹)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중국명 위안플러스·元PLUS·사진)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씰과 아토3는 환경부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인증 절차 후 보조금과 국내 판매 가격 등이 확정된다. 씰의 중국 내 판매 가격은 9만9800~23만9800위안(약 1940만~4660만원)으로...
유럽·中, 트럼프에 '맞불'…보복관세 리스트 뽑고, 광물 수출통제 예고 2024-11-13 17:59:14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비롯한 트럼프 당선인의 참모들이 ‘제2의 플라자합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현실화 여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있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환율 조작을 건의했지만 스티븐 므누신 당시 재무장관 ...
관세·환율 전쟁 벌써 불붙었다…트럼프 2.0시대 2024-11-13 17:55:58
마찬가지로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 엔화 등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높여 미국 수출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무역 차르’(Trade Czar)로 임명될 것이 유력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의회 패싱하는 트럼프 '차르' 정치…취임 첫날부터 'MAGA 속도전' 2024-11-13 17:48:50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무역 차르’로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극단적 보호무역주의자로 평가받는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와 USTR 등 무역 정책 전반의 감독권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지사가 ‘에너지 차르’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당초 버검 주지사는...
소비 부진에 속타는 중국, 쇼핑 축제 광군제도 '썰렁' 2024-11-13 17:47:56
관영 매체들은 “광군제 행사 기간 애플과 하이얼, 샤오미 등 45개 브랜드의 총거래액이 10억위안을 넘겼다”고 밝히는 등 본토 소비가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자평했다. 알리바바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징둥도 올해 행사 기간 쇼핑객이 전년보다 20% 증가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제사회 시선은 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