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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의 '선공', 외고·자사고 폐지 신호탄 되나 2017-06-13 18:07:23
수립하면서 활성화됐다. 그러나 학생 선발권이 학교장에게 주어진 특목고와 자사고로 우수 학생들이 쏠리면서 학교 서열화와 대입 위주 교육을 심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아 교육개혁 대상으로 꼽혀왔다. 외고·자사고 폐지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어떤 방식으로 폐지 절차가 진행될 지도 관건이다. 일단 특목고와...
조희연 교육감 "불평등 확대하는 외고·자사고 폐지해야" 2017-06-01 09:21:49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경쟁과 사교육으로 학생들을 내몰고 교육 불평등을 확대하는 외고와 자사고는 일반 학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조 교육감은 "우수 학생에 대한 선발권이 있고 일반 학교의 3배 이상 학비를 받아 '귀족학교'라는 비판을...
조희연 교육감 "국제중·외고·자사고 일반교 전환해야" 2017-05-31 13:33:31
이같이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우수 학생 선발권이 있는데다가 일반 학교 학비의 세 배 이상을 받아 '귀족 학교'라 비판받는 국제중, 외고, 자사고 등에 혜택을 거두고 이들 학교를 일반 학교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자사고 등은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경쟁과 사교육으로 내몰고 교육 불평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외고·자사고 폐지" 줄 잇는 대선공약…'맹모'가 받치고 있던 부동산시장 '술렁' 2017-04-10 19:52:2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외고·자사고 선발권을 박탈하고 추첨으로 학생들을 뽑는 방안을 제시했다.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교육정책은 일반고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부동산업계는 이 같은 교육개혁이 현실화된다면 외고·자사고 주변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시장 등이 약세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 도심과 ...
유승민 "자사고·외고 논술 폐지..모든 학교에 자율성 주겠다" 2017-04-09 15:07:16
문제는 자사고·외고에 학생 우선 선발권을 주고 우수한 학생을 독점할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라며 “자사고·외고를 폐지하는 대신 모든 학교에 자율성을 주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일반고등학교의 필수 이수단위가 86단위인 반면, 자사고와 외고는 77단위로 자율성을 더 보장받는다고 지적했다. 유승민 후보는...
유승민, 대입 논술·외고·자사고 폐지 약속…교육공약 발표(종합) 2017-04-09 11:29:02
"학생부 평가방식이 제대로 정착한다면 수능은 최소한의 자격시험으로 전환해 입시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금의 학교 수업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논술을 출제하니까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사교육비의 핵심 원인인 대학별 논술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사고와 외고는 폐지하고...
유승민, 대입 논술·외고·자사고 폐지 약속…교육공약 발표 2017-04-09 10:41:09
"학생부 평가방식이 제대로 정착한다면 수능은 최소한의 자격시험으로 전환해 입시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금의 학교 수업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논술을 출제하니까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사교육비의 핵심 원인인 대학별 논술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사고와 외고는 폐지하고...
대입제도 좌지우지하겠다는 대선후보들의 착각 2017-04-04 18:36:08
반발하고 있다. 정작 학생을 뽑는 주체인 대학의 생각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대입 제도에 관한 한 대학 의견은 대부분 일치한다. 수시냐 정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학에 주어진 학생선발권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1년에 여섯 번으로 정한 수시도 대학이 원할 때...
교육부엔 '자치'요구, 학교엔 '내 말 따르라'는 교육감들 2016-12-06 18:34:24
학생 선발권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누리과정 문제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어린이집 지원에 필요한 금액의 45%가량을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했지만 ‘3년 한시’여서 미봉책이란 지적이 많다. 동대문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예산 편성을 놓고 교육부와 교육청이 갈등을 빚을 때마다...
[여의도 초대석]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 "불필요한 법 가장 많이 없앤 의원 될 것" 2016-08-17 19:33:55
했다. 이어 “뽑고 싶은 학생을 못 뽑고 진학하고 싶은 학교를 가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고등교육 문제”라며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돌려주고 대학 운영의 자율성을 회복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소신을 밝혔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