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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연봉 두 배, 이제라도 가자"…한의대생도 '들썩' 2024-03-08 18:04:58
선호도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사와 한의사의 연평균 임금 차이는 2010년 5129만원, 2015년 7904만원으로 커지다가 2020년 1억2210만원으로 두 배 넘게 벌어졌다. 한 한의대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한의원과 한방병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 2024-03-07 16:20:02
근무했고,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한국무역보험학회 회장을 거쳤다. 2020년에는 연세대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국무조정실은 "신 이사장은 남북한 통일연구, 미시경제,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한 경제학자"라며 "풍부한 국정 및 정책 경험을 갖췄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용…이달부터 동네병원도 의무 보고 2024-03-04 18:21:57
보고 제도로 비급여 팽창을 막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비급여 항목 수는 4280개에 달한다. 올해 보고 대상인 1068개 항목의 4배다. 정부는 보고 대상 항목이 비급여 진료비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매년 신기술 등장과 함께 비급여 항목이 늘고 있...
신혼가구 예상 자녀 1인 양육비…"헉소리 나네" 2024-03-04 06:12:52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인구 변화 대응 아동수당 정책의 재정 전망 및 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이소영 연구위원)를 보면, 연구팀은 아동수당의 잠재적 수요자인 혼인 기간 5년 이하의 무자녀 300가구(남자 150명, 여자 150명)를 대상으로 202...
인구소멸 빨라진다…전국 10곳 중 3곳 이미 출산율 0.7명 하회 2024-03-03 06:05:30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연구위원은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면 사회 전반의 경쟁이 낮아지고 장기적으로 저출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거점 도시를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표] 분기별 자연증가 건수(명) ┌────────┬─────┐ ││ 전국│ ├────────┼─────┤ │...
한창 일할 때에 결혼·출산…"낙오될까 두렵다" 2024-03-01 18:17:23
한 명만 낳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학제 개편, 취업 지원 등으로 결혼·출산 연령을 구조적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선 아이 있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눈치 보지 않는 사회적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FT "고령화 심각한 韓…의사파업 지지 못얻어" 2024-02-29 18:20:24
“한국의 1인당 의사 수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1000명당 2.6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2035년까지 2만7000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지방과 농어촌 지역에서 의사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며 “한국 정부는 내년에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한국이 양육비 세계 1위?…中, 또 '엉터리 통계' 내놨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29 09:34:13
비교는 엉터리에 가깝다. 복지부에 따르면 중국 위와인구연구소가 인용한 한국의 양육비 자료는 2012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전국 출산력 및 가족 보건복지 실태조사'에 담긴 내용이다. 당시 보사연은 0~2세, 3~5세, 6~11세, 12~14세, 15~17세, 18세 이상 등 연령구간을 구분해 월평균 양육비를 조사한 후 ...
"돈 줄테니 애 낳으라? 효과 없어…저출산 벗어나려면 30년 걸릴 수도" 2024-02-28 18:41:49
제도가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이가 있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눈치 보지 않는 사회적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출산한다고 돈을 주는 것은 모범답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광주 출생아 수 감소폭(17.1%)이 가장 컸는데, 이는 출산지원금 효과가 사라진 것...
한국, 18년간 380조 쏟아부었는데…저출산 '충격 통계' 2024-02-28 12:00:04
출산을 포기하고 있는 경활 여성들이 유자녀, 다자녀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느냐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킹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양육비 지원 등 단기 대책만으론 저출산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며 “일하는 여성들이 미래 걱정 없이 출산을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