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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생포된 북한군 귀순?…국정원 "본인 의사가 중요" 2025-01-13 17:49:43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어로 “우크라이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조직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시민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며 포로 교환을 시사했다. 교전 중 붙잡힌 병사는 국제법상 ‘전쟁 포로’로 분류되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베트남에 'LS드림센터'…미래세대 교육 후원 2025-01-13 16:05:29
규모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정보기술(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하노이 한국베트남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지난해 약 3000가구로 6배 이상 급증했다.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올해 테마 코인은?"…코빗리서치, 메사리 보고서 '가상자산 투자 테마' 번역본 발간 2025-01-13 13:46:08
리서치센터장은 "2025년은 가상자산 산업에 있어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투자자와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빗 리서치센터는 2021년 국내 기업 최초로 메사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공식 한국어 번역본 유통업체로서 메사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번역해...
"부모님 선물용으로 최고"…'일본 1위 관절약' 알고보니 2025-01-13 10:19:42
영상을 내리고 약통 외부 표시도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바꾸는 식이다. A제품이 의약품이 아님에도 후기 등을 통해 의약품인 것처럼 홍보한 것은 '꼼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조진석 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는 “해당 상품은 의약품이 아님에도 관절 통증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광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약...
"北 가고싶어?…밥 잘먹고 건강하게" 북한군 포로 신문영상 공개 2025-01-13 09:54:10
북한군 포로 신문영상 공개 2분55초 분량, 한국어 통역으로 포로 2명 신문…침묵·고개 끄덕끄덕 하기도 북한군 "여기 살고 싶어요…우크라 사람들 좋은가요? 집에 가라면 가는데"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자국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북한군...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9:19:09
싶다'에 한국어로 투항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띄워왔고 투항 방법이 적힌 한글 전단도 북한군이 배치된 전선에 살포해왔다. 이번에 우크라이나가 전단을 공중 살포하기로 한 것은 북한군의 드론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러시아군 활동을 감시하는 친우크라이나 국제 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포로 나온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8:33:21
채널 '나는 살고 싶다'에 한국어로 투항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띄워왔고, 투항 방법이 적힌 한글 전단도 북한군이 배치된 전선에 살포해왔다. 이번에 우크라이나가 전단을 공중 살포하기로 한 것은 북한군의 드론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러시아군 활동을 감시하는 친우크라이나 국제 시민단체...
젤렌스키, 北에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 있겠다" 2025-01-13 08:21:11
동영상도 공개했다. 심문은 한국어를 하는 남성의 통역을 통해 진행됐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은 한국 국가정보원과 협력하는 한국인 통역을 통해 심문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운 북한군은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알아?',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젤렌스키, 북한군↔우크라군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서 살고싶어요"(종합) 2025-01-13 05:04:24
심문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도 공개했다. 심문은 한국어를 하는 남성의 통역을 통해 진행됐는데,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은 한국 국가정보원과 협력하는 한국인 통역의 지원으로 심문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운 채 조사받은 북한군은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알아?',...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무대에 올랐다. 디어앨리스는 한국어로 "영광이다. SM의 30주년 공연이라 더 특별하다. 잊을 수 없는 데뷔 무대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면서 "우리는 이제 시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SM의 미래를 책임질 연습생들의 무대도 베일을 벗었다. 공연이 반환점을 돌자 장내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라이즈, 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