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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핀테크기업에 아세안 3국 언어교육 지원 2020-02-10 09:59:58
문화 강좌, 연사 초청 특강 등 비즈니스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첫 만남과 자기소개에서 명함교환과 비즈니스 미팅까지의 기초적인 실무 언어 교육을 통해 부산 기업인들과 취업희망자들의 실질적인 아세안 진출을 돕는다. 강사진이 부산 거주 아세안 주민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는 점도...
스페인어 배우고 터키식 커피 마시고 외국 문화원 100배 즐기기 2020-01-17 17:24:44
수업을 한다. 어학당 관계자는 “몽골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아 배우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발음이 어려워 초급자는 원어민 강사에게 교육받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영국문화원은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어학 코스를 연다. 2월 한 달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3회 수업을 한...
바레인 공과대학에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 2020-01-10 02:22:13
협약에 따라 바레인 공과대학은 올해 2월 학기부터 한국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대사관 측은 "바레인 공과대학이 대사관의 제안으로 지난해 7월 시범 운영한 '디스커버리 코리아' 강좌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업무협약이 성사됐다"라고 설명했다. 바레인 아흘리아 대학과 왕립여성대학(RUW)에도 올해 8월부...
봉준호 영화 4편, 美 대학교재로 쓰인다 2020-01-05 10:21:43
따르면 조지아공대(일명 조지아테크)는 4학년 학생 대상의 고급 한국어 수업 강좌로 `한국영화: 봉준호 특집`(강좌코드 KOR 4183)을 개설했다. 이 강좌에서는 봉 감독이 연출한 `살인의 추억`(2003년), `괴물`(2006년), `마더`(2009년), `기생충`(2019년) 등 네 작품을 교재로 삼아 한국의 현대사회를 공부하게 된다....
'기생충' 등 봉준호 영화 4편, 미국 대학교재로도 쓰인다 2020-01-05 06:01:01
따르면 조지아공대(일명 조지아테크)는 4학년 학생 대상의 고급 한국어 수업 강좌로 '한국영화: 봉준호 특집'(강좌코드 KOR 4813)을 개설했다. 이 강좌에서는 봉 감독이 연출한 '살인의 추억'(2003년), '괴물'(2006년), '마더'(2009년), '기생충'(2019년) 등 네 작품을 교재로...
성시경 '친일 논란' 해명…오사카 맛집 소개했다가 '매국노' 비판까지 2019-12-19 02:24:39
"역사의식이 삐뚤어지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성시경은 "일본에서 활동을 계속하다 보니, 일본에서 먹은 사진이 많다. 당분간 올리지 않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성시경은 NHK E에서 방영 중인 한글강좌 프로그램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한국어와 힌디어, 양국서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돼야" 2019-11-30 10:59:21
제2외국어로 채택하기만 하면 인도 대학 입시에 한국어가 외국어로 채택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 대학 입시의 제2외국어 과목은 중국어, 일본어, 한문 등 9개다. 인도의 제2외국어 과목은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등 10개다. 김 원장은 "최근 10여개 인도 학교가 한국어 시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치료·재활 분야 명성…언어재활사·평생교육사 등 자격증 취득 두각 2019-11-27 15:19:46
행정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장애인자립지원학과 등 13개다. 대구사이버대는 예비 지원자들이 학과별 교수를 만나 상담할 수 있도록 다음달 전국에서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신입생을 위한 장학 및 복지 혜택이 많은 것도 대구사이버대의 장점이다. 대구사이버대는 일반 대학보다 등록금을 낮게...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1)] 동남아학을 진흥시켜야 2019-11-25 17:38:51
대한 지적이 두드러졌다. 필리핀의 한국어 및 한국학 연구는 한류 등 한국에 대한 관심과 우리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최근 크게 진전되고 있다. 마닐라 소재 필리핀국립대만 하더라도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한국어 강좌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의 한국학연구센터와도 활발하게 교류한다. 2016년...
"존경하는 한국인은 BTS"…印 뉴델리서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2019-11-14 21:14:41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도에는 22곳 이상의 대학교 및 교육기관에 한국어 강좌가 개설됐으며 그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년에 2회 실시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 역시 2017년 668명, 2018년 904명, 2019년 1천184명으로 증가 추세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