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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금융 대전' 관전 포인트는 2017-01-04 13:26:45
하나금융뿐입니다.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신한금융을 이끌 차기 회장 윤곽이 이달 내 나옵니다. 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범(汎)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한답게 물 흐르듯 조용히 차기 회장을 선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마음에 정해놓은...
"올해 크레바스처럼 예측 불가…국회서 은산분리 규제부터 풀어달라" 2017-01-03 17:52:53
투자 필요해" 한동우 "선견·선결·선행 절실" 윤종규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 김은정 / 김일규 / 이현일 기자 ] 금융계 수장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회사와 감독당국의 위험관리가 중요하다고도 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앞서 은산분리 등의 규제 완화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시무식 개최 2017-01-02 17:33:13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일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그룹사 임원·본부장 및 지주회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신한금융 제공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유년' 금융권 화두,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 혁신' 2017-01-02 17:17:34
입을 모았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변화의 본질을 읽는 통찰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디지털 변화에 있어 쫓아만 가지 말고 `퍼스트무버`가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핀테크 무한경쟁은 이제 시작"이라며 "판을 바꾸자"고...
'위기의 정유년' 금융권 CEO 화두는…"위기관리·디지털" 2017-01-02 11:37:50
한동우 회장은 디지털 금융을 올해 경영의 화두로 내세웠다. 그는 "디지털 시대에는 금융회사나 금융인이 있는 곳에만 금융이 있고 고객은알아서 찾아온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앞으로는 비금융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생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해 하나멤버스를 성공적으로...
<신년사>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2017-01-02 08:38:48
신한 가족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한결같은 애정과 관심으로 신한금융그룹을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주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신한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5년 말, 우리는 국내...
신한금융 '정중동 인사'…경영 안정에 방점 2016-12-28 19:21:17
대부분을 유임시킨 것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후임 인사가 결정될 때까지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내년 3월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신한pe, 신한신용정보 등의 후임 인사와 맞물려 인사폭...
丁酉年 닭띠 금융 CEO, 수장·연임 '분수령' 2016-12-27 17:22:48
3월 한동우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차기 수장에 등극하느냐,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민영화 성공의 주역 중 한 명인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57년생으로 내년 3월 새로 구성된 과점주주들의 선택을 받아 연임을 하게 될 지 여부가 정유년 닭띠 해에 결정됩니다. 내년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진회 씨티은행장도 57년생...
내년 금융지주회장·은행장 연임 '촉각' 2016-12-26 08:57:57
있습니다. 먼저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에 무리가 없음에도 스스로 용퇴 의지를 밝힌 상황입니다. 조선·해운업 부실로 올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낸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연임 가능성이 있습니다. 3분기에 흑자로 돌아서며 농협금융을 위기에서 구한 성과를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
정유년 맞아 닭띠 은행장 '대권' 도전에 금융계 주목 2016-12-25 10:07:10
조용병 행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신한금융 안팎에서는 차기 회장 경쟁 구도가 조용병 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한금융이 과거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었던 만큼 특별한 계파가 없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