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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필품 나눠주며 주민 환심 사는 멕시코 카르텔 2020-04-12 00:35:51
현재 멕시코에서 가장 악명 높은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역시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의 별명인 '엘멘초'의 이름으로 할리스코주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 등 자연재해가 덮쳤을 때 혹은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에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환심을 사는 것은...
"한국 코로나19 대응법 공유 원해"…중남미 정부 요청 잇따라(종합) 2020-03-21 11:04:22
텔람통신은 화상회의 내용을 보도하며 "한국은 코로나19 발병의 영향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할리스코 주 연방 하원의원인 토나티우 브라보 의원은 전날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능력이 놀랍다"며 할리스코 주 정부에 정...
"코로나19 대응법도 한류"…중남미 정부서 요청 잇따라 2020-03-21 09:02:30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을 배우고 싶다는 움직임이 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할리스코 주 연방 하원의원인 토나티우 브라보 의원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능력이 놀랍다"며 할리스코 주 정부에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브라보 의원은 보건정책 전...
"한국 코로나19 대응법 공유 원해"…중남미 정부 요청 잇따라 2020-03-21 08:33:38
텔람통신은 화상회의 내용을 보도하며 "한국은 코로나19 발병의 영향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할리스코 주 연방 하원의원인 토나티우 브라보 의원은 전날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능력이 놀랍다"며 할리스코 주 정부에 정...
미국 내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 250명 무더기 검거 2020-03-12 08:15:20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소탕 작전…6개월간 750명 붙잡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이 자국 내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이날 미국 전역에서 멕시코 마약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멕시코 카르텔 거물, 줄줄이 미국 교도소로…범죄인 인도 급증 2020-02-26 03:23:30
코 카르텔 '거물'은 그뿐만이 아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는 올해 들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범죄자 인도가 급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NYT는 올해 미국으로 넘겨진 멕시코 범죄자들이 최소 30명이라고 전했다. WP는 35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전체 동안 58명이 인도됐는데...
멕시코 신흥 '마약왕' 아들, 미국으로 신병 인도 2020-02-22 04:23:14
내걸기도 했다. 아들 오세게라의 인도 이후 할리스코 카르텔이 격렬한 저항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관은 할리스코 지역 범죄조직이 도로 봉쇄나 정부를 향한 위협 등 보복 행동에 나설 수 있다며 자국민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대사관은 "범죄자들이 민간인 차량을 탈취...
멕시코 오락실에서 총격…10대 5명 포함해 9명 사망 2020-02-05 07:56:03
놓고 '로스 비아그라스'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이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락실에 들어온 괴한들은 로스 비아그라스의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 두 명의 이름을 부르며 행방을 찾다가 이후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65개의 탄피를 발견했다. 두 카르텔의...
카르텔 두목이 주는 성탄선물…멕시코 갱단의 '주민 환심 사기' 2019-12-21 05:35:23
카르텔 두목이 주는 성탄선물…멕시코 갱단의 '주민 환심 사기' CJNG 카르텔, 두목 명의로 선물 돌려…마을에 교회 지어주기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트럭 뒤에 분홍색 선물 꾸러미를 가득 실은 남성이 동네를 돌며 집집마다 선물을 전달한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등장한 이 영상 속 이름 모를...
총 들고 아보카도 지키는 멕시코 농부…'녹색 황금'의 그늘 2019-10-24 03:05:14
더 악명 높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에 위협받는 신세다. CJNG는 지난 8월 비아그라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을 살해해 경고 문구와 함께 시신을 다리에 내걸었고, 얼마 전엔 경찰 차량을 습격해 경찰 13명을 살해했다. 아보카도가 환경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수익이 마약 카르텔에도 흘러들어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