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형균 원장 "기업 지원 넘어 산학연 중개 2차전지 등 첨단산업 주도" 2024-02-28 16:29:48
주력 산업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 기술개발, 시험인증이나 부품 국산화 등 국비 공모 사업 기획 중심 사업에서 지역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중개 기관의 성격이 짙어졌다. 김 원장은 “기업의 정책 수요가 복잡해졌다”며 “부산 테크노파크가 수십 년...
인천항 저속운항 선박 최우수 '고려해운' 2024-02-28 14:29:51
인천항만공사가 선박의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2020년에는 대상 선박 가운데 31%가 참여했다. 이후 2021년 63%, 2022년 67%, 2023년 68%로 해마다 참여율이 높아졌다. 올해 예산은 5억원이 책정됐다. IPA는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인 올해 1월~3월, 12월 참여 선박의 경우...
이라크로 날아간 국토부 장관…"15개 신도시 개발 수주 지원" 2024-02-26 17:03:44
발굴부터 정책자금 지원까지 나설 계획이다. 박 장관은 라자크 무하이비스 알 사다위 교통부 장관과도 면담하고 2014년부터 대우건설이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인 이라크 알포 항만 후속 공사(사업비 20억달러) 등의 국내 기업 수주도 돕고 있다. 사다위 장관은 기존 항만 사업 외에도 항만 인근의 석유화학단지, 발전소...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재개…15개 신도시 수주도 '시동' 2024-02-26 17:00:19
사업발굴에서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자금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라크에서는 비스마야 신도시 외에도 대우건설이 2014년부터 연속해서 방파제, 터미널, 연결도로 등의 알포 항만 공사(20억달러)를 수주하고 있다. 이라크 교통부의 라자크 무하이비스 알 사다위 장관은 박 장관과의 면담에서 기존의...
바이든 '제재폭탄'으로 트럼프와 차별화…러 숨통 조일지 미지수 2024-02-24 01:26:18
대항하고, 우크라이나를 돕는 미국의 정책과 그 이행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정복 전쟁과 용기 있는 반부패 활동가이자 푸틴의 가장 매서운 반대파였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中 "생산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 장려로 투자·내수 활성화" 2024-02-23 23:57:41
배치의 최적화, 항공·항만경제 발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중국 경제 사령탑인 리창 국무원 총리는 이날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외국인 투자 유치·활용 정책과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 완화 등 문제를 연구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 국무원은 "중국공산당 중앙의 요구에 따라 각 부문이 협동·노력했고, 지방...
중국 해양조사선, '친중' 몰디브 입항에 인도 '긴장' 2024-02-23 11:04:29
국영 항만기업 자오상쥐(招商局)에 99년 기한으로 운영권을 넘겨준 곳이다. 인도의 압박에 지난 1월 스리랑카가 외국 연구선에 대해 1년간 입항 유예 조치를 취하자 중국은 스리랑카에서 몰디브로 방향을 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몰디브에 친중 성향 정부가 들어서면서 인도를 더욱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텔, 파운드리 공정 로드맵 공개...“2030년까지 업계 2위 될 것”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2 08:20:51
현재 미국 항만 내 크레인이 대부분 중국산이라며, 사이버 공격으로 크레인이 암호화되거나 주도권이 넘어갈 경우 미국 경제와 안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재 미국 항만에서 대부분 사용 중인 중국 ZPMC의 크레인은 일본 미쓰이 S&S의 미국 자회사인 페이스코가 생산한 크레인으로 대체될...
'K푸드+' 영토 확장…이젠 텍사스·교토·칭다오 공략 2024-02-20 18:57:53
항만·공항 인근에 저온창고·차량, 특수포장재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만 지원하고 있는 해외 콜드체인은 2027년 12개로 확대한다. 신선 농산물 수출을 위해 ‘신속통관제도’도 도입한다. 항공 수출 절차가 간소화돼 통관 시간이 최대 6시간에서 최대 2시간으로...
올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심의…SMR 규제 선제 마련 2024-02-16 10:00:03
규제 선제 마련 원안위, 2024년 정책 추진 계획 발표…"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비 훈련 진행"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올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인허가 심의를 추진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안전 가이드라인을 선제 구축해 개발을 돕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비 훈련을 처음 진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