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경, 술 취해 '지그재그' 운항 선장 2명 적발 2017-05-08 10:15:32
북쪽 300m 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D호(0.76t급) 선장 문모(48)씨를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 문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함구미항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가족과 함께 낚시를 위해 출항했다가 해경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6%로 드러났다. 지난 6일...
'선박 복원성 유지' 선장도 책임…관련법 개정 2017-05-02 13:24:25
선박안전법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법에 따라 선박 소유자에 국한됐던 '선박 복원성 유지의무를 지는 자'의 범위가 해당 선박의 선장, 해당 선박을 실질적으로 점유 또는 사용하는 자로 넓혀졌다. 또 선박 관련 대행검사기관에 대한 정부의 손해배상 구상 한도를 늘려 검사기관의 책임을...
삼천포 앞바다서 음주운항 어선, 해경에 적발 2017-04-15 10:58:01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위반)로 어선 선장 김모(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사천선적 2.37t급 연안통발어선 선장인 김씨는 전날 오후 7시 16분께 술에 취한 채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사천시 신수도로 어선을 몰고 가다 적발됐다. 김씨는 출항 전 삼천포 한 식당에서...
어획물운반선 음주 운항한 50대 선장 적발 2017-04-10 14:54:15
해사안전법 위반)로 32t급 어획물운반선 선장 A(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인천시 옹진군 선미도 북동방 1.5㎞ 해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획물운반선의 조타기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9%였다.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선박 침몰 후 '늑장 신고' 선사 어떤 법적 책임지나 2017-04-08 07:00:12
해사안전법'과 '선원법'조항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해사안전법은 43조 1항에서 "선박소유자(선주)는 해양사고의 발생 사실과 조치 사실을 '지체 없이' 해양경비안전서장이나 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약 이 규정을 어겨 '신고하지 않거나 게을리하고, 거짓으로 한...
'배 잘 세우려다' 음주운항 사고 낸 60대 선장 입건 2017-04-05 11:05:08
해사안전법 위반)로 연안복합 어선(6t) 선장 한모(6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씨는 4일 오후 성산읍 오조포구 내에서 자신의 배를 운항하다 계류 중인 연안 복합어선(3t)의 오른쪽 앞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운항 당시 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2%로 조사됐다. 한씨는 "정박한 배에...
창원해경, 수로 안쪽서 다른 선박 이동방해 어선 적발 2017-03-08 17:54:38
조업 중 다른 선박의 이동을 방해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거제 선적 잠수기 어선 선장 김모(61)씨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께 경남 거제시 거가대교 인근 신항항로와 마산항로가 교차하는 수로에 3t급 잠수기 어선을 대놓고 이동 중인 다른 선박 항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제주 해상서 음주 운항한 50대 선장 적발 2017-02-26 19:37:31
배를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서귀포 선적 유자망 어선 D호(29t·승선원 10명) 선장 박모(53)씨를 적발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서귀포항 남쪽 400m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배를 운항한 혐의로 해경 순찰정에 적발됐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숙소에서 소주 1병을 마신...
인천 앞바다 음주 운항 증가, 해경 3월까지 집중 단속 2017-02-11 09:00:08
6척, 2015년 10척, 지난해 13척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면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5t 미만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또 적발 횟수에 따라 해기사 면허가 정지되거나 아예 취소될 수 있다...
'선박조종 금지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02%로 강화' 법안 발의 2017-02-07 16:28:15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선박 조종행위 시 금지기준 혈중알코올농도를 0.02%로 상향조정했다. 항공안전법상 기준과 동일하다. 5t 미만 소형 선박의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지시한 운항자의 처벌도 현행벌금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