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라크, '한국가스공사 철수' 아카스 가스전에 사우디 투자 허용 2020-05-24 03:23:33
가스공사는 7년 이내에 아카스 광구를 일일 생산량 최대 400mmcf(석유환산 7만2천배럴) 수준으로 확대, 13년 이상 최대 생산을 유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14년 중반부터 안바르주가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가 되면서 아카스 가스전 사업이 중단됐다. 이라크군은 2017년 11월에서야 아카스 가스전을 IS에게서 되찾았다....
[단독][마켓인사이트]'부채비율 3000%' 석유公, 2조원대 투자유치 추진 2020-03-23 16:52:50
있는 셰일가스 광구로, 석유공사가 2011년 아나다코에서 지분 23.67%를 샀으며 이후 이 중 5%를 보고펀드(현 VIG파트너스)에 되팔았다. 현 보유지분 18.67%의 취득가액 및 장부가액은 각각 1조5000억원이라고 석유공사는 보고하고 있다. 두 회사의 장부가만 합해도 3조5000억원 선이다. 여기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편집국에서] 에너지 전쟁 발발…우리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나 2020-03-11 18:50:56
대한 ‘적폐 수사’ 광풍에 이어 “해외 사업에선 아예 손을 떼라”는 윗선의 지시가 떨어진 뒤다. 페루 마르코나(구리 광구), 호주 물라벤(유연탄), 미국 로즈몬트(구리) 등이 줄줄이 매각됐고, 알짜로 꼽혀온 파나마의 ‘코브레 구리 광산’ 지분도 매물로 나왔다. 새로운 개발사업은 꿈도...
석유공사, 작년 영업익 4억9천만달러…순손실 대폭 축소 2020-03-03 13:06:43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해 실적을 달러로 발표한다. 공사는 "지난해 3월 비상경영을 선포한 이후 비용을 줄이고 할리바 광구 조기 생산 등 자구노력을 강화한 데 따른 성과"라고 평가했다. 고강도 긴축 경영으로 차입금을 1억8천만달러 감축하며 부채 증가액은 전년 대비 3천만달러로 줄였다. 다만 세후 순손실과...
가스공사 사장, 모잠비크 방문…"현지사업 전폭 지원 약속" 2020-01-16 11:00:01
액화천연가스(LNG) 1단계 사업은 Area4 광구 내 맘바 가스전에서 채취한 가스를 육상 LNG 트레인 2개를 통해 연간 1천520만t 규모로 액화·판매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모잠비크 정부의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졌고 생산물량 전체에 대한 LNG 판매계약 협의와 모잠비크 정부 승인도...
호르무즈 봉쇄되면 탈원전도 타격 입나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1-09 10:16:26
잇따라 매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를 압박해 북해 광구 ‘톨마운트’ 지분(25%)을 팔아 치우도록 만든 게 대표적인 사례이죠. 톨마운트는 추정 매장량 8900만 배럴의 우량 자산으로, 연내 본격 생산에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공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에너지자원 시설을 모두 매각하고, 신규 개발사업도...
광산 작업 무인화·자동화 '스마트 마이닝' 내년 도입 2020-01-05 11:00:04
광업기본계획 확정…해외의존도 큰 희유금속 관리 효율화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광산 작업을 무인화·자동화하는 '스마트 마이닝'을 내년에 운반 작업 등에 시범 도입해 2024년에는 시추나 발파와 같은 대규모 작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최계월 아들 "인니 칼리만탄의 왕, 아버지는 대인이셨다" 2019-12-10 09:22:14
광구에서는 다행히 2002년부터 원유와 가스 생산량이 늘어나 지난해 원유생산량이 하루 5천722배럴, 가스생산량이 하루 1억2천700만 입방피트를 기록했다. 코데코에너지가 생산하는 원유와 가스는 전량 인도네시아에서 소비된다. 코데코에너지는 마두라유전 개발권이 2031년 만료되기에, 인근 다른 광구에 소유한 개발권...
GS '혁신의 근력' 키워 저성장 극복…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쏟아 2019-10-10 16:19:44
수 있었던 아랍에미리트(UAE) 육상생산광구 지분을 취득해 한국 유전 개발 역사상 단일 사업 기준 최대인 하루 5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해 국내로 직접 도입하고 있다. GS에너지는 2017년 매장량 약 1억4000만t 규모의 인도네시아 석탄광 지분 9.74%를 인수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최근 글로벌 석탄가격 강세...
한전이 7억달러 투입한 호주 탄광사업 허가 반려…차질 불가피 2019-09-18 16:57:26
에너지 공기업·공공기관 기능 조정 계획에 따라 해외광구 지분을 한국수력원자력 등 자회사에 이전했으며 호주 바이롱광산만 남은 상황이다. 현재 바이롱광산의 지분은 한전이 90%를 갖고 있으며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등 5개 발전 자회사가 각 2%씩 10%를 갖고 있다. 당초 한전은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39%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