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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우씨家 여섯 사위들, `처가월드`서 어떻게 살아갈까? 2015-10-14 11:28:39
잠깐이다. 딸들아 무조건 행복해라"라며 딸들에게 술을 권하는 주당 장모님과 모였다 하면 접시가 깨지는 여섯 자매들의 여인천국. 각자의 본가에서는 모두들 장남인 여섯 사위들은 `기가 센` 처가월드에만 오면 옴짝달싹 못하고, 시키면 시킨대로 움직인다. 하지만, 여섯 남자는 처가에 오면 `힐링`이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인터뷰] 대세 탑모델 이현이 “다시 태어나도 나는 모델” 2015-04-30 10:46:00
긍정적이어서 금세 잊는다. 모델이 돼서 항상 행복했던 기억뿐이다. q. 몸매 관리는 따로 안한다고. 이거 너무 불공평한 것 아닌가. 어느 정도는 타고 났다고도 인정한다. 그리고 중학교 때까지 육상을 해서 원래 몸에 근육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모델 처음 시작할 때 트레이닝을 받으러 헬스장에 갔는데 인바디하...
[뉴스&이슈] ‘복합임금제’ 도입 검토 2014-12-08 13:42:31
나온 OECD 지표를 보면 우리나라 연공서열 임금격차가 OECD 국가 가운데 최고수준이라고 합니다. 입사 초년생에서 정년기에 이를 때까지 임금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는데, 과연 연차가 쌓일수록 회사의 수익에 기여하느냐를 보면 꼭 그렇지 않더라는 겁니다. 임금은 많이 받는 데 성과는 안나오는 직원들이 생겨나게 되고...
수능일, 청소년 3명 대학거부 선언…"가방끈 차별사회 거부" 2014-11-13 11:48:56
대학을 위해 어릴 때부터 경쟁하는 법을 배우며 자랐고 경쟁의 서열이 곧 행복의 전부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입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학교는 학생들의 정상적인 삶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선언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강남은 황족, 강북은 노비? ‘수도권 계급표’등장에 네티즌 ‘씁쓸’ 2014-10-30 10:15:47
서열을 나눈 ‘수도권 계급표’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2월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부동산 갤러리에는 지역의 땅값과 아파트 시세등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을 황족에서 노비 및 가축까지 8개 계급으로 나눈 ‘수도권 계급표’가 등장했다. 계급표는 평당가 1,000만원에서 3,000만원 까지 총...
삼육보건대, 학과 자율경영·교원품위 평가…대학교육 혁신 2014-09-24 07:01:34
연공서열식 고과제를 폐지하고 8급 이상 직원이면 누구나 교내 공개모집에 응시해 5급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했다.김 총장은 “대학개혁의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을 나눠 세상을 변화하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강조했다.[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사장도 일 못하면 과장 강등…글로벌 외식 기업 만든 철저한 실력주의 2014-07-25 07:01:29
특징은 사원 행복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행복하기 위해선 우선 사원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와타미그룹 전 직원들은 ‘꿈 수첩’이란 것을 갖고 있다. 수첩에 꿈을 적고 그것을 실현할 날짜는 적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움으로서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블루인터뷰] `인간중독` 조여정 "계속되는 짝사랑, 연기" 2014-06-03 09:21:13
김대우 감독과의 호흡은 무척 좋았다. 군인 서열도 잘 몰랐던 조여정은 숙진을 잘 이해하기 위해 김대우 감독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군사에서 자란 김대우 감독은 열심히 대답해줬다고. 조여정은 ‘김대우 감독을 피곤하게 했던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특히 안경만 쓰면 숙진이가 된 것 같았다고. “의상, 헤어,...
문체부 스포츠3.0위원회, "공정성 훼손은 모두의 책임, 반드시 바로 잡아야" 2014-02-28 17:45:15
서열을 뒤바꾸려는 시도와 같은 비정상적인 관행을 눈감아 왔다"면서 "집단 이기주의와 욕심이 결국 스포츠의 가치를 우리 스스로 훼손시킨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차관은 "스포츠인 스스로가 스포츠의 가치와 공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여겨 온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정상화시켜 스포츠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운영생존권과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 2013-12-16 15:58:00
그 가정의 행복, 우리 사회의 가슴 벅찬 내일을 기약할 수가 없다. 그래서 가장 먼저 영아반 표준보육료에 교사겸직원장의 급여와 교사들의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가정분과위원회는 또한 영아반교사의 처우개선비를 유아반교사와 동등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등하게 그리고 차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