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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토론회 고의불참' 김대근 사상구청장, 1심서 당선무효형 2020-10-15 14:43:12
위반)로 기소됐다. 이와 함께 허위 병원 진단서를 발급받아 선거 토론회에 고의로 불참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도 받는다. 선출직 공무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일반 형사 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도 당선이 무효가 된다. 김대근 구청장...
與 일각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중도층 마음 잃을라" 2020-10-04 12:03:24
21일은 아들이 실밥을 뽑고 부대에 제출할 진단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병원에 갔던 날입니다. 선임병에게 부대가 요구하는 1차 병가 연장의 근거서류(진단서 등)를 보낸 날이기도 합니다. 이틀 후 휴가 복귀를 앞둔 아들로서는 실밥은 풀었지만 여전히 걷기도 힘든 상태라 선임병에게 며칠 더 병가 연장이 가능한지를 물었으...
추미애 "전화번호 전달, 지시 아니다"…진중권 "얼굴에 철판" 2020-10-02 16:47:20
21일은 아들이 실밥을 뽑고 부대에 제출할 진단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병원에 갔던 날입니다. 선임병에게 부대가 요구하는 1차 병가 연장의 근거서류(진단서 등)를 보낸 날이기도 합니다. 이틀 후 휴가 복귀를 앞둔 아들로서는 실밥은 풀었지만 여전히 걷기도 힘든 상태라 선임병에게 며칠 더 병가 연장이 가능한지를 물었...
추미애 "검찰 무혐의에도 거짓말 프레임…법적대응" 2020-10-02 14:33:08
진단서 사진을 올리며 "보좌관에게 전화번호를 전달한 것을 두고 `지시`라고 볼 근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 발표문에는 보좌관과 지원장교는 이미 (전화번호를 전송하기) 일주일 전인 6월 14일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1차 병가연장을 상의한 바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보좌관과 지원장교가 이전부터 서씨의...
'불기소'도 덮지 못한 추미애의 거짓말…정청래 "문제없는데 생고생만" 2020-09-28 17:21:52
진단서, 소견서 등에 근거해 이뤄졌고 실제 서씨가 수술 및 치료를 받은 사실이 의무기록 등에 의해 확인됐다"면서 "서씨가 질병을 가장해 사유가 없음에도 병가 승인을 받았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근무기피목적위계죄가 성립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정기휴가 관련해서는 "부대로부터...
秋 아들 첫 의혹제기부터 9개월…서씨 군휴가 특혜의혹 '타임라인' 2020-09-22 12:25:31
'오른쪽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 받음. 4월 12일 서씨, 국군 양주병원에서 진료 받음 6월 5~14일 서씨,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수술과 치료 이유로 1차 병가 6월 14일 서씨, 부대에 직접 전화해 2차 병가 구두 승인 6월 15~23일 서씨, 2차 병가 6월 21일 서씨, 이메일로 2차 병가 관련...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2020-09-14 19:34:17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거나, 군의 규정을 고의로 일탈하거나 청탁이 있었다거나 하는 걸 증명해서 정말 법을 어겨서 용납이 안 되는 정도가 되면 모를까. 지금까지는 증거가 없지 않나"라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이 수사를 빨리 안 끝내 저와 아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추미애 장관은...
'강철멘탈' 추미애도 아들 집중공세에 '울컥' [대정부질의] 2020-09-14 17:53:38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거나, 군의 규정을 고의로 일탈하거나 청탁이 있었다거나 하는 걸 증명해서 정말 법을 어겨서 용납이 안 되는 정도가 되면 모를까. 지금까지는 증거가 없지 않나"라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이 수사를 빨리 안 끝내 저와 아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추미애 장관은...
추미애, 추미애, 또 추미애…'추미애 청문회' 된 대정부질문 2020-09-14 16:18:16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거나, 군의 규정을 고의로 일탈하거나 청탁이 있었다거나 하는 걸 증명해서 정말 법을 어겨서 용납이 안 되는 정도가 되면 모를까. 지금까지는 증거가 없지 않나"라고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추미애 장관 의혹은 검찰에 맡기고 지금은 국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추미애 아들측 "카투사 휴가, 미군 규정 따랐다"…군 "사실 아냐" 2020-09-08 15:18:32
21일자 삼성서울병원 진단서를 근거로 2차 병가를 간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도한 점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추가 병가를 위해서는 육군 규정에 의하여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보도 역시 잘못된 법 해석으로 보인다"며 "주한 미 육군 규정에 의한 청원 휴가는 요양 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