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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 '언더독'의 반란…디오픈 티켓 잡고 첫승 2017-06-04 18:34:48
허인회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1m도 안 되는 파퍼팅에 실패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보기로 홀아웃한 허인회는 6언더파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이때부터 김기환과 장이근이 뒷심을 발휘했다. 이날 각각 8언더파, 6언더파로 시작한 뒤 한 번씩 더블보기를 범하며 순위가 미끄러졌던 두 선수는 마지막 3개홀에서 버디...
골프 '노마드' 장이근, 메이저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종합) 2017-06-04 18:16:54
5m 버디퍼트를 놓친 허인회는 1m 파퍼트마저 넣지 못해 연장전마저 놓쳤다. 2언더파 69타를 친 허인회는 공동선두에 1타 뒤진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다. 국가대표 김동민(대구 영신고3년)이 공동6위(3언더파 281타)로 아마추어 최고 성적을 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GT 최종순위]코오롱 한국오픈 2017-06-04 17:15:47
1. 장이근 -7 277(69 68 70 70) *3개홀 합산 연장전 우승 2. 김기환 (65 68 72 72) 3. 최진호 -6 278(68 75 70 65) 허인회 (75 66 68 69) 5. 박상현 -4 280(71 69 68 72) 6. 김동민(A) -3 281(67 71 70 73) 최민철 (66 69 72 74) 8. 정찬민(A) -2 282(71 72 65 74) 9....
골프 '노마드' 장이근, 메이저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 2017-06-04 16:45:53
5m 버디퍼트를 놓친 허인회는 1m 파퍼트마저 넣지 못해 연장전마저 놓쳤다. 2언더파 69타를 친 허인회는 공동선두에 1타 뒤진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다. 국가대표 김동민(대구 영신고3년)이 공동6위(3언더파 281타)로 아마추어 최고 성적을 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균타수 1위 두 번' 김기환, 첫 우승 보인다(종합) 2017-06-03 17:28:35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작년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준성(26)과 작년 일본 간사이 챔피언십을 제패한 조병민(28)도 3타 뒤진 공동5위 그룹에 남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4타차 공동11위(4언더파 209타) 강경남(34), 허인회(28) 등도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 사정권에 올랐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평균타수 1위 두번 김기환, 첫 우승 보인다 2017-06-03 16:41:12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작년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준성(26)과 작년 일본 간사이 챔피언십을 제패한 조병민(28)도 3타 뒤진 공동5위 그룹에 남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4타차 공동11위(4언더파 209타) 강경남(34), 허인회(28) 등도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 사정권에 올랐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우승 앞에서 덤비지 않겠다' 김기환, 한국오픈 2R 선두 2017-06-02 19:11:11
데일리베스트 상금 100만원과 함께 거뜬히 컷을 통과했다. 허인회는 "아내 조언을 받고 초심으로 돌아가려 노력한다"면서 "우승하면 코스에서 바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허인회는 육은채 씨와 지난해 5월 혼인 신고를 했지만 아직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예비역' 허인회, 반등의 폭풍 버디…"아내의 조언 덕에 초심 찾았죠" 2017-06-02 18:47:34
허인회(30·jdx멀티스포츠·사진)는 요즘 최강 우승 후보란 말을 많이 듣는다. 군 제대와 결혼 ‘두 성공 조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허인회는 결혼 이후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이 많이 신중해졌다.이날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아내가 스윙이나 루틴에서 미세한 변화를 찾아내...
"디오픈 출전권은 나의 것"…코오롱 한국오픈 1일 개막 2017-05-31 18:57:39
등이다.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상현(33·동아제약), 허인회(30·jdx), 강경남(34·동양네트웍스)도 참가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디오픈 출전권을 잡아라…한국오픈골프 6월1일 개막 2017-05-30 03:03:00
박상현뿐 아니라 허인회, 강경남 등 일본프로골프투어를 주무대로 삼는 강호들이 디오픈 출전권을 노리고 출사표를 냈다. 드림오픈 역전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김우현과 맹동섭, 김성용 등 국내파 챔피언들의 도전도 거셀 전망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의 출전은 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