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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청장, 北 고려항공 김욱일 겨냥해 "법적 처리할 것" 2017-02-23 15:58:17
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은 수사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법적 처리할 것"이라며 체포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칼리드 청장은 북한 대사관이 응하지 않으면 현광성·김욱일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쇼크사라면서 南이 대본 짰다?'…北 주장, 모순 투성이(종합) 2017-02-23 15:24:52
인터뷰 협조를 요청한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켰다. 한편 담화는 자신들을 둘러싼 '음모책동'의 목적은 "박근혜 역도의 숨통을 열어주며 국제사회의 이목을 딴 데로 돌려보려는데 있다"고도 주장, 탄핵 정국과 이번 사건을 연결지으며 '남남갈등'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3 15:00:06
연루 北현광성 조사, 면책특권에 발목 잡히나 170223-0212 외신-0039 08:51 <인터뷰>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 "한국의 정? 관광은 인프라" 170223-0216 외신-0040 08:53 "한국가면 못오나?" "음주운전 전력은?"…美한인사회 '공포' 170223-0217 외신-0041 08:54 말레이 경찰 "23일중 직접 마카오에 가 김한솔 DNA...
문잠그고, 명패떼고…바짝 엎드린 말레이내 北 기관·업체들 2017-02-23 14:15:19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을 김정남 암살 사건의 연루자로 지목하고 신원을 공개했다. 이들은 암살 직후 출국해 평양으로 달아난 북한 국적의 핵심 용의자 4명을 공항에서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후 지목한 말레이에 전면부인한 北…김정남사건 장기화 양상 2017-02-23 13:31:48
신병을 확보할 길은 막혀있다. 외교관 신분인 현광성은 외교관계에 관한 빈협약(1961)에 따라 민·형사상 기소를 받지 않는 면책 특권을 누린다. 현광성이 제 발로 경찰서로 가지 않는 한 현지 경찰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경찰청장이 22일 북한대사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것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
"北대사관 직원 현광성, 공항서 평양 도피 용의자들 배웅" 2017-02-23 13:19:33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현광성과 김욱일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추가 지명했다. 또 경찰은 이들이 아직 말레이시아 내에 있다면서 조사 협조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현광성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앞서 검거된 리정철(46) 외에...
"거짓말, 비방·중상이다"…말레이경찰에 성낸 北대사관(종합) 2017-02-23 13:01:45
국적 리정철이 구금돼 있다. 경찰은 전날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이 김정남 피살 사건에 연루됐다고 발표하며 북한대사관에 이들의 조사 협조를 요구했다. 앞서 북한대사관은 22일 성명을 통해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나도록 말레이 경찰은 체포 용의자들로부터 어떤 증거도 찾아내지 못했다...
"말레이 경찰이 우리에게 통보한거 없다"…北대사관,수사에 반발 2017-02-23 11:14:30
국적 리정철이 구금돼 있다. 경찰은 전날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이 김정남 피살 사건에 연루됐다고 발표하며 북한대사관에 이들의 조사 협조를 요구했다. 앞서 북한대사관은 22일 성명을 통해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나도록 말레이 경찰은 체포 용의자들로부터 어떤 증거도 찾아내지 못했다...
주말레이 北대사관 오전 기자회견…北외교관 연루 반박할듯 2017-02-23 09:29:43
예정이다. 강철 북한대사가 직접 나와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이 김정남 피살 사건에 연루됐다는 전날 말레이시아 경찰의 발표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전해진 현광성과 김욱일의 경찰 출두 요구를 거부하며 말레이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 내용을...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 안보위협" 말레이서 협정파기요구 쇄도 2017-02-23 08:56:09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을 추가로 지목하고, 장난인줄 알고 범행했다는 외국인 여성 용의자들의 주장도 거짓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찰 조사를 통해 이번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북한 국적자는 모두 8명이다. 그러나 북한대사관은 지난 17일 강철 북한대사의 한밤중 회견을 시작으로 2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