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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서 아프간 난민 차량돌진…28명 부상(종합2보) 2025-02-14 02:40:12
크리스마스 마켓에 BMW 자동차를 몰고 돌진해 6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난민에 앙심을 품은 우익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계획도 적발됐다. 드레스덴 검찰은 이날 난민 숙소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21세 남성을 체포하고 주거지에서 폭발물과 흉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G증권 주가폭락 주범 라덕연, 1심 징역 25년 2025-02-14 01:04:21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라 대표의 모든 범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지만, 검찰이 주장한 역대 최대 규모 부당이득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13일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 대표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1465억원, 추징금 1944억원을...
美재무부, '네타냐후 체포영장' ICC 검사장 제재 2025-02-14 00:48:59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범죄 혐의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을 제재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영국 국적의 칸 검사장을 특별제재대상(SDN)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SDN이 되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미국 기업은 해당자와 거래를 할...
"美서 성매매로 月 9000만원 벌어"…일본女 알고 보니 2025-02-13 22:20:33
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 발표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일본 오사카부 신사이바시의 한 길거리에서 B씨에게 접근해 "예쁘시네요. 무슨 일을 하느냐. 해외에서 돈 버는 일을 소개해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B씨는 제안에 응했고,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성매매로 한 달 최대 960만엔(한화 약...
동급생 살해한 남성, 오히려 다독인 판사 "무슨 일이?" 2025-02-13 22:11:46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민지현 부장판사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20)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집행유예 기간 보호관찰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도 명했다. 이 씨는 19살이던 지난해 4월 14일 오전 2시 30분께 중학교 동창생 A(19)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
우크라, 포로셴코 전 대통령 제재…"안보 저해" 2025-02-13 22:04:41
반역 혐의로 수사를 명령했다. 포로셴코가 대통령 재직 중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민병대가 운영하는 회사의 석탄을 구입하도록 했는데 이것이 반역 혐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면서도 친러시아 입장을 유지해온 올리가르히(신흥재벌) 체제를 해체하고 부당하게 챙긴 재산을...
'SG발 주가조작' 주범 라덕연, 1심서 징역 25년 2025-02-13 20:55:06
등 혐의로 기소된 라씨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1,465억여원, 추징금 1,944억여원을 선고했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라씨는 이날 법정 구속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라씨의 측근 변모씨와 안모씨도 각각 징역 6년,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라씨 등의 범행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조광아이엘아이, 대유 주식 5% 공개매수 2025-02-13 19:42:58
매수 금액은 30억원이다. 공개매수자인 조광아이엘아이는 산업용 특수밸브에 해당하는 안전밸브 생산 업체로, 대유 지분 22.05%를 소유한 최대주주다. 공개매수 대상인 대유는 비료와 농약, 의약외품을 제조·판매한다. 대유는 김우동 전 대표의 배임 혐의로 2023년 4월 26일부로 주식 거래가 중지됐다. 이태호 기자...
[속보] 'SG발 주가조작' 주범 라덕연 1심 징역 25년 선고 2025-02-13 18:32:37
상장사 8곳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라덕연 호안투자자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약 1456억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은 징역 40년과 벌금 2조원, 추징금 127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 '체포영장 저지'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2025-02-13 18:16:22
이들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때 이를 방해한 혐의다. 두 사람은 ‘경호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들이다. 경찰은 검찰이 보완 수사하도록 지시한 것을 추가로 진행한 뒤 다시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 3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