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원준 강원경찰청장 "도민에게 감동 주는 경찰로 거듭나겠다" 2018-07-31 14:06:56
여름경찰관서 운영 등 피서지 치안과 폭염 상황 등을 고려해 대강당에서 이뤄지는 취임식을 열지 않고 화상 취임식으로 대신했다. 경남 창녕 출생인 김 청장은 서울 경문고와 경찰대(3기)를 졸업 후 충북 영동경찰서장, 경기 파주경찰서장, 서울 혜화경찰서장, 충남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기남부청 3부장...
"동일범죄 동일수사" 혜화역 시위 7일 3만명 참가 예상 2018-07-07 16:05:38
‘동일범죄 동일수사’를 요구하는 ‘혜화역 시위’가 7일 오후 3시 혜화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다.주최 측 '불편한 용기'는 지난달 15일 혜화경찰서에 집회 신고서를 제출하며 이번 집회에 3만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적었다. 경찰은 지난 집회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내 몰카 고소하려면 직접 캡처하라니…수사 의지 있나요" 2018-06-16 07:41:01
혜화역 시위는 우리 사회 여성들의 상처와 아픔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사건이었다"고 말해, 이번 대책이 사상 최대 여성시위로 기록된 '혜화 시위'에 대한 정부의 응답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여성들은 혜화 시위 등에서 '불법촬영물 시청자도 함께 처벌할 것'과 '경찰 고소 및 조사...
여성집회 염산테러 협박글 올렸다가 경찰에 잇따라 덜미 2018-06-01 12:00:02
10대 조사…혜화역 집회 협박 20대도 입건 경찰 "테러 글, 장난이거나 허위라도 수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양성 평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집회에 염산을 뿌리겠다고 협박하는 글을 올린 이들이 경찰에 잇달아 덜미가 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A(17)군을 지난달 31일 검거해...
귀금속·담배 위조카드로 펑펑…말레이시아인 3명 구속 2018-05-31 06:00:03
기자 = 서울 혜화경찰서는 위조한 신용카드로 편의점과 금은방 등에서 물건을 사려던 말레이시아인 3명을 여신금융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적 K(34·여) 씨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편의점에서 위조한 카드로 담배 57만 원어치를 구매하려다가 편의점 측 신고로...
'성차별 수사중단 시위'에 염산 테러 예고한 20대 붙잡혀 2018-05-24 11:48:18
혜화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열린 '불법촬영 성 편파수사 규탄 시위'에서 염산 테러를 하겠다고 예고한 김 모(22) 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래카메라(몰카) 사건 수사를 둘러싸고 경찰을 규탄하는...
"염산테러 하겠다" 강남역 여성살해 추모집회 테러 예고 2018-05-17 19:16:05
열릴 여성단체 집회에 피해가 없도록 강남경찰서·서초경찰서에 경비 강화를 지시했다. 경찰은 `테러 예고 글`에서 언급된 `페미 시위`가 토요일인 19일 대학로에서 예정된 `홍대 불법촬영 성(性) 편파 수사 규탄시위`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혜화경찰서·종로경찰서에도 경비 대비를 강화하도록 했다. (사진=연합뉴스)...
강남역 여성살해 추모집회에 '염산 테러' 예고…경비 강화 2018-05-17 18:02:41
1천명 규모로 열릴 여성단체 집회에 피해가 없도록 강남경찰서·서초경찰서에 경비 강화를 지시했다. 경찰은 '테러 예고 글'에서 언급된 '페미 시위'가 토요일인 19일 대학로에서 예정된 '홍대 불법촬영 성(性) 편파 수사 규탄시위'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혜화경찰서·종로경찰서에도 경비...
중고 외제차로 교통법규 위반 차 골라 37차례 고의사고 2018-03-16 12:00:03
혜화경찰서는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를 노려 수십 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차 수리비 등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로 김 모(37)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정한 직업 없이 지내온 김씨는 고급 외제 차가 교통사고 피해를...
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내일 검찰 송치…범행 동기 불분명 2018-03-12 18:20:10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 불을 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공용건조물 방화미수)를 받는 장모(43·구속) 씨에 대해 구속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13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장 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 49분께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의 잠긴 출입문 옆 벽면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