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싱가포르, 신규확진 2만6천명 넘어 최다…"병원은 위급상황만" 2022-02-23 09:39:09
산소호흡기와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이는 각각 190명과 46명이다. 지난 한 달간 확진자 29만3천732명 중 무증상 또는 경증이 99.7%이고, 산소호흡기와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환자는 각각 0.2%와 0.04%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약 545만명 중 91%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66%는 추가 백신(부스터샷)을 맞았다. 다만 당국은...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투여 대상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2022-02-18 15:48:47
투여 대상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기저 질환자에 이어 40대 기저 질환자까지 늘어나게 됐다. 중대본은 또 이달 25일부터는 호흡기 클리닉 436곳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4,023개소에서도 관련 교육 시행 후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하도록 할 전망이다. 전날 기준 팍스로비드는 재택치료자 7,183명 등 총...
40대 이상 기저질환자, 21일부터 코로나 먹는치료제 처방 2022-02-18 15:12:13
기저질환자까지 투여 대상을 확대하고 호흡기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등으로 처방기관을 늘렸다"며 "의료진들에 치료제 사용지침을 준수해 먹는 치료제를 활용하도록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수 방대본 자원지원팀장은 "연령별 투여 대상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고, 기저질환 범위는 동일 범주에서 설정한다는...
오미크론 피하려면 백신·마스크·환기 세 가지 기억하세요 2022-02-16 15:24:22
60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저하자, 50대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처방 대상은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지금처럼 관리 의료기관에서 하루 2회 전화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는다. 60세 미만과 기저질환이 없는 50대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모니터링을 받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서...
중국, 화이자 '팍스로비드' 승인…"제로 코로나 변함없을 것"(종합) 2022-02-12 18:36:17
기저질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일 뿐 일반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방법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호흡기 전문가인 왕광파(王廣發) 베이징대 제1병원 주임은 글로벌타임스에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중국의 문을 열 때가 아니다"며 "압축적이며 통합적인 감염병 방지 정책이 변함없이 계속...
수원·부천 등 경기 24개 시군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2022-02-11 12:37:01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재택치료자 72시간 연속 고열 땐 병원 진료·입원 2022-02-10 17:35:46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은 기존과 같이 하루 두 차례 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을 받는다. 일반관리군은 별도 모니터링 없이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면 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 전화를 걸어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호흡 곤란, 식욕 부진, 의식 저하, 지속적인 흉통, 37.8도...
자가진단키트 품귀에 13일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 2022-02-10 17:23:35
이상 당뇨, 고혈압, 천식 등 기저질환자로 대상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를 일반진료 체계에 포함하는 정책을 마련하면서 정작 핵심인 병·의원의 처방권은 뺐다”며 “팍스로비드의 처방 연령을 제한해 청·장년층 기저질환자는 재택치료 중 증상이 나빠져도 의사가 처방할...
재택치료자 전화처방 병원 2,394곳…"지역별 편차 심각" 2022-02-10 15:49:38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으로, 하루 2번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다. 집중관리군에 속하지 않는 젊고 경증·무증상인 일반관리군 환자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다가 발열 등 증상이 생기면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거나...
5만명대 중후반 예상…고위험군 외 `셀프치료` 2022-02-10 06:24:00
질환자와 면역저하자도 집중관리군에 포함된다. 집중관리군의 경우 지금처럼 담당 의료기관이 하루 2번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처방한다. 팍스로비드는 확진자의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88%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원하는 경우 다니던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