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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보안' 中톈안먼광장서 교통사고…택시, 국기대 등 충돌한듯 2024-05-30 16:28:55
3∼4m 앞에는 경찰복을 입은 한 사람이 의식을 잃은 채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경찰관 몇 명이 택시 쪽으로 돌진했고 일부는 차량 내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창문을 깨트렸다. 한 네티즌은 택시가 광장의 국기대에 충돌했다고 전했다. 영상이 공개된 것은 지난 28일이지만 언제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홍콩...
"버닝썬서 샴페인 마시고 의식 잃어"…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2024-05-30 07:48:40
전 남자친구가 승리의 홍콩 비즈니스 파트너였고 버닝썬에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일 승리는 DJ 부스에 올라 디제잉을 선보였고, 많은 사람이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마약을 먹으면 눈을 희번덕거리며 혀를 깨물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있는...
대만총통 권한 축소…입지 좁아진 라이칭더 2024-05-29 18:39:46
홍콩에서는 경찰이 중국에 대한 증오를 선동했다는 혐의로 6명을 체포하는 등 사회 통제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3월 개정된 홍콩 국가보안법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 경찰은 지난 28일 성명을 통해 인권변호사 초우항텅과 다른 5명이 SNS에서 중국에 대한 증오를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다음달 4일 톈안먼...
'대만 총통' 취임 8일 만에 권한 축소한 '친중 성향' 야당 2024-05-29 10:29:42
홍콩에서는 현지 경찰이 국가보안법에 따라 "중국에 대한 증오를 선동"했다는 혐의로 6명을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적용된 사례는 지난 3월 시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 경찰은 현재 복역 중인 인권변호사 초우항텅이 다른 5명의 도움으로 페이스북에서 홍콩과 중국에 대한 증오를...
홍콩 경찰, 선동 혐의 6명 체포…홍콩판 국보법 첫 적용 2024-05-28 22:02:06
홍콩 경찰, 선동 혐의 6명 체포…홍콩판 국보법 첫 적용 톈안먼사태 35주년 앞두고…"페북 통해 홍콩·중국 정부 증오 조장"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홍콩 경찰이 28일 국가보안법에 따라 선동 혐의로 6명을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탕 홍콩 보안국장은 이날 취재진에...
'버닝썬' 승리, 홍콩에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 없었다" 2024-05-24 11:06:46
이를 홍콩 현지 매체들도 보도하면서 승리가 홍콩에서 제2의 '버닝썬'을 개설할지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승리는 2019년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홍콩 정보기관에 포섭' 英 전직 군인 숨진채 발견 2024-05-22 19:13:27
= 영국에서 홍콩 정보기관에 포섭돼 이들의 정보수집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전직 해병대원이 재판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국가안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매슈 트리킷(37)이 지난 19일 런던 서부 메이든헤드의 한 공원에서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초등학교서 흉기 난동, 2명 숨지고 10명 다쳐"…中 '발칵' 2024-05-20 22:04:15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중국 장시성 구이시시 원팡진 밍더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 판모(45)씨가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판씨는 학교에 난입해 교내에 있던 사람들에게 과도를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2명이 칼에 찔려 숨졌다. 다른 4명은...
中 초등학교서 흉기 난동에 2명 사망 2024-05-20 21:24:31
난동을 부려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시간 20일 정오쯤 중국 장시성 구이시시 원팡진 밍더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현지 주민 판모(45)씨가 학교에 난입해 과도로 교내에 있던 사람들에게 마구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2명이 칼에 찔려 숨졌다. 다른 4명은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유튜브, 홍콩 정부 요청에 반정부 시위곡 '글로리…' 차단키로 2024-05-15 10:27:14
'글로리 투 홍콩'을 부르거나 '광복홍콩, 시대혁명'을 외치는 사람들이 경찰에 연행되거나 처벌받는 등 이미 이 노래는 사실상 금지곡이 됐다. 또 홍콩 정부는 중국 특별행정구인 홍콩의 국가는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인데, 구글과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에서 '홍콩의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