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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우즈베크-韓 결제망 연결 2024-08-26 17:49:59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국내 전용 카드만으로 환전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비씨카드는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 결제사업자인 NIPC와 ‘양국 간 카드 결제망 연결 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사진)과 무킷디노브 막...
위안화 강세에 대응 나선 中 2024-08-26 17:41:51
완화, 위안화 환전 조사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지난 23일보다 0.31% 올린 7.1139위안으로 고시했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위안화는 8월 들어 1.3% 상승한 7.12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경기 침체와 자본 유출에는 변함이 없지만...
위안화 오르자 금 수입 제한 푸는 中…'위안 캐리 트레이드' 청산 충격 우려 2024-08-26 15:39:16
가해지지 않도록 금 수입 제한 완화, 위안화 환전 조사 등 미묘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약달러 기조에 맞춰 기준 환율을 올리면서도 '위안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이 불러올 파장을 우려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지난...
'엔캐리' 사라졌지만 '위안캐리'는 인기 여전…안정성이 장점 2024-08-26 11:39:51
환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 규모는 자동으로 제한된다. 위안화 가치의 안정성도 곁들여 보장된다. 또 엔 캐리 자금은 해외의 광범위한 대상에 걸쳐 투자되지만, 위안 캐리 자금은 대부분 달러화로 환전돼 중국 수출업체와 다국적 기업이 보유하기 때문에 더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맥쿼리에 따르면...
"잠 안자고 차트 보더니…" 900조 굴리는 괴력의 서학개미들 2024-08-26 10:29:19
보면 서학개미와 기관이 보유한 해외주식의 배당 수입을 나타낸 ‘증권투자배당수입’은 올해 6월 말 187억8970만달러(약 25조원)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휘청일 경우 해외 주식을 비롯한 대외자산을 팔고 원화로 환전하려는 한국 기관·가계의 수요도 커진다. 이 과정에서 환율을 비롯한 금융시장 변동성을 줄여줄...
"환전 필요없고 레버리지 OK"…한화증권 새 해외주식 서비스 2024-08-26 10:01:14
환전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국내주식 매도대금으로 해외주식 매수 시 환전을 거쳐야 했으나, '통합증거금 서비스' 이용 시 원화 증거금으로 해외주식 매수가 가능하며 해외주식 매도 시에도 외화 증거금으로 국내주식을 바로 매수할 수 있다. '통합증거금 서비스' 대상 통화는 원화, 미국 달러, 중국...
BC카드, 韓-우즈벡 결제망 사업 맡는다 2024-08-26 09:46:17
별도 환전·송금 없이 우리나라에 비치된 ATM기기에서 HUMO 브랜드 카드로 현금 인출이 가능하도록 연내 인프라 및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또한 양국 국민은 BC카드와 NIPC의 국내전용 카드만으로도 상대 국가 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우즈벡에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이 직접 양국 결제망...
"카드론으로 부채 늘면 대출 연장·갈아타기 시 거절될 수도" 2024-08-25 12:00:06
시 거절될 수도" 금감원 '은행 대출·환전 및 해외채권·주식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유모씨는 청년임차보증금대출 만기가 돌아오자 은행에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했다. 유씨는 원금 상환에 필요한 금액보다 대출 갈아타기 금액이 부족하다는 안내를 받고 카드론을 통해 일부 금액을...
"나를 잘라?" 회사 대표 살해 계획…車 탈취 시도한 40대 2024-08-24 14:36:49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 달라고 요구하다 가게 직원을 밀치고 흉기로 위협했으며 같은 날 해당 직원과 '담판'을 지으러 가기 위해 다른 차를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쳤다. 그는 강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운전자에게 다가가 "혹시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보조석에...
"대리기사입니다" 접근해…차량·돈 뺐으려 한 40대 2024-08-24 08:35:52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 달라고 요구하다 가게 직원을 밀치고 흉기로 위협했으며 같은 날 해당 직원과 '담판'을 지으러 가기 위해 다른 차를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쳤다. 그는 강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운전자에게 다가가 "혹시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보조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