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이프라인·기술력 강화"…M&A 주력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2025-02-18 06:00:05
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에스테틱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는 지난달 신약 개발기업 에이엘바이오텍(ALB)을 인수·합병했다. 양사가 보유한 신약 기술을 융합해 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박셀바이오는 전했다. HLB생명과학도 같은 달 초탄성 니티놀 소재...
젤렌스키 "우크라, 아프가니스탄 2.0 될 수도" 2025-02-18 05:49:57
군사력이 약간 나아졌지만 "전투 병력 규모와 해군력, 공군력, 드론 측면에서 약하다"고 훈수를 뒀다. 이 인터뷰는 14∼16일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했다고 ARD방송은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이날 영부인과 함께 튀르키예에 도착했다고 텔레그램에 적었다. 그...
미·러 회담 앞 유럽 정상들 긴급 회동…"강요된 평화 안돼"(종합) 2025-02-18 05:46:53
미국과 러시아의 협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도 이날 파리 회의에 EU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을 비판하며 특히 유럽군 파견 문제는 "EU가 관여할 수 없는 주제"라고 비판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종전협상 앞둔 러, 우크라 분쟁해역 항해 안전협정 일방 종료 2025-02-18 05:43:22
됐다. 러시아가 이날 협정 종료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건 향후 미국과 종전 논의에서 영토 문제가 다뤄질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점령지 땅에 인접한 아조우해가 러시아의 내해(內海)라고 못 박아 두기 위해 해역 공동 관리 협정의 효력을 부정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prayerahn@yna.co.kr (끝)...
다이소에서 봄에 사야 되는 이것? 2025-02-18 05:30:01
해 봄봄 시리즈는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을 활용해 역대 인기 상품과 신상품 40여종으로 구성했다.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으로는 출시 때마다 빠르게 완판됐던 '유리 소주잔'과 '텀블러'가 있다. 이번 시즌에는 투명한 재질에 핑크톤 벚꽃을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내놨다. 특히 유리 소주잔은...
"외모·행동에 완벽 기대하는 분위기가 韓 스타들에 영향 미쳐" 2025-02-18 05:04:36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을 비롯해 앞서 유명을 달리하며 충격을 준 아스트로 문빈,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종현 등의 사례를 들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K-엔터테인먼트의 경쟁이 치열하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환경과, 외모·행동에 있어서 완벽할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스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트럼프 발맞추는 이스라엘…"가자 주민 자발적 이주" 부서 신설 2025-02-18 05:01:47
일부를 이스라엘에 합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은 "우리가 하마스를 물리치거나, 하마스가 우리를 물리치거나 둘 중 하나"라며 "휴전 1단계가 끝나면 전쟁으로 돌아가 가자지구 10%를 점령해 이스라엘 주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리미엄 스포츠카 대명사 포르쉐?…판매 급감 中에선 더는 아냐 2025-02-18 04:45:09
상대로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역시 실적 악화 압박 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한다. 포르쉐는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등과는 달리 독일에서 제조한 차량만 미국에 공급하고 있어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된다는 뜻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서 '테슬라 중고차 팝니다' 28% 증가…머스크에 대한 반감 탓? 2025-02-18 03:30:11
자동차 구매 사이트 에드먼즈의 분석 책임자인 아이번 드러리는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정치가 최우선 순위가 아닌 사람들이 많다"며 "많은 사람이 이런 구매를 할 때 정치에 대한 감정을 제쳐두고 가격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종전특사 "우크라에 평화협정 강요안해"…북러관계 대응 시사(종합) 2025-02-18 03:01:13
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켈로그 특사가 최소 이틀 정도 머물 것이라면서 "그와 함께 최전선을 가고 싶다. 그가 거부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전했다. 최전방에서 러시아 침공의 '현실'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