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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징역 12년형 구형(종합) 2017-08-07 14:30:23
삼성수뇌부 4인(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 등 결심(結審)공판에서 이 부회장에 대해 “공정한 평가와 처벌만이 국격을 높이고 경제 성장과 국민화합의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박영수 특검은 이날 법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은...
특검, 이재용 부회장 징역 12년 구형…나머지 4명 7∼10년 2017-08-07 14:27:27
10년, 황성수 징역 7년 구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에 총 433억 원의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주요 기사 2차 메모](7일ㆍ월) 2017-08-07 14:00:06
- 이재용 박상진 최지성 장충기 황성수 뇌물공여죄 결심 공판(예정) - 용산기지 오염 미국규탄 집회 행진(예정) - 청파로 200m 옹벽 걸으며 감상하는 미술관으로(예정) - 부동산 시장 스케치(예정) - 서울시 바닥분수 등 물놀이 수경시설 안전점검 시작(예정) - KBS 수목극 '맨홀' 제작발표회(예정) - 개식용금지...
'세기의 재판' 이재용 내일 결심…특검, 몇 년 구형할까 2017-08-06 09:50:01
사장의 메모지, 황성수 전 전무의 이메일 자료 등이 주요 증거들로 제시됐다.이 부회장 측은 독대 상황을 직접 보여주는 증거나 진술이 없고 핵심 의혹은 추정일 뿐이라며 뇌물 혐의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특검팀은 여러 관계자의 증언과 간접·정황 증거들로도 뇌물 혐의가 뒷받침된다고 맞섰다.재판부는...
'세기의 재판' 내일 끝난다…특검, 이재용 몇년 구형할까 2017-08-06 09:00:04
사장의 메모지, 황성수 전 전무의 이메일 자료 등이 주요 증거들로 제시됐다. 이 부회장 측은 독대 상황을 직접 보여주는 증거나 진술이 없고 핵심 의혹은 추정일 뿐이라며 뇌물 혐의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특검팀은 여러 관계자의 증언과 간접·정황 증거들로도 뇌물 혐의가 뒷받침된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각종...
와우넷 파트너 황성수 "8월 조정 시 저가 매수 기회" 2017-08-04 09:31:18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황성수 대표가 4일 럭키세븐의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에 앞서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황성수 대표는 미국 다우지수 사상최고치에도 불구하고 내우외환(세법개정안+트럼프발 리스크)에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것은 법인세율 인상안,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 강화, 대주주범위 확대 등 내적인 요인...
[ 사진 송고 LIST ] 2017-08-03 15:00:02
한상균 회의 준비하는 신고리 공론화위 08/03 10:20 서울 김주성 법정 향하는 삼성 박상진, 황성수 08/03 10:21 서울 안정원 안철수 생각? 08/03 10:21 서울 김주성 법정 향하는 황성수 전 전무 08/03 10:21 서울 김주성 법정 향하는 삼성 피고인들 08/03 10:22 서울 김주성 법정 향하는 장충기 08/03 10...
정유라 지원 언급한 최지성, 황성수가 깬 침묵 효과는? 2017-08-02 22:18:39
침묵을 깨고 진술을 시작했다. 지난 7월 31일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그동안 굳게 닫았던 입을 연데 이어 오늘(2일) 최지성 전 실장이 정유라 지원에 관해 직접 언급했다. 먼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 5명의...
이재용이 말하는 '朴 독대·정유라 지원'…오늘 직접 진술 2017-08-02 04:00:01
삼성전자 사장이나 황성수 전 전무 등은 '올림픽을 대비해 지원해 달라'는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승마협회 회장사로서 '공익적' 목적으로 승마 지원을 계획했지만, 최씨의 변덕과 방해로 정씨 1인 지원으로 변질됐다는 주장을 폈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이 부회장에게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장충기 "최순실이 삼성 비방해서 대통령이 이재용 질책" 2017-08-01 18:21:59
삼성전자 사장과 승마협회 부회장이던 황성수 전 전무가 차례로 독일에 가서 최씨의 최측근인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를 만나고 돌아왔다. 장 전 차장은 특검 조사에서 박 사장과 황 전무에게서 "삼성이 승마협회 맡아놓고 정유라를 지원해주지 않는다며 최씨가 대통령에게 이야기해서 독대 때 대통령이 야단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