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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정경심 측, 혐의 전부 부인…"검찰이 부풀렸다" 2020-01-22 20:26:32
조범동씨의 업무상 횡령죄의 공범이 되려면 적극적인 가담이 필요한데 피고인은 조씨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간의 자금 관계를 모른 채 단순히 이자를 받았을 뿐"이라며 "자본시장법 위반과 관해서도 일반 투자자인 피고인에게는 보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증거 은닉 교사 등 혐의에 대해서는 "남편의 장관...
세금폭탄 맞기 전에 가지급금을 처리해야 한다 2020-01-17 10:21:00
위험은 배임이나 횡령죄로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지급금은 소멸될 때까지 문제를 발생시키며 사업 확장과 영업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지급금이 있는 기업은 이른 시일 내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지급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대표의사의 급여인상 및...
주운 물건 '쓱'…환경미화원 '점유이탈물 횡령' 입건 2019-12-02 17:07:52
B 씨는 이를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가방 주인은 차에서 내리다가 실수로 가방을 흘린 것으로 조사다. 경찰은 피해품을 모두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한편, 점유이탈물횡령죄는 다른 사람의 점유에서 벗어난 물건을 횡령하는 범죄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대법원, 오늘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사건' 일괄 선고···우리공화당 '태극기' 총동원령 2019-11-28 08:54:16
대신 횡령죄를 적용,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27억 원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에게 특활비를 건넨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의 상고심 선고도 한다. 또한 특활비의 전달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시론] 기업가 정신 가두는 규제환경 바꿔야 2019-11-20 17:40:07
배임·횡령죄가 확정된 기업인은 살인죄에 버금가는 형량과 별개로 본인이 창업하고 경영하고 근무하던 회사로 복귀할 수 없게 됐다. 언뜻 보면 이상할 게 없어 보이지만 배임죄 구성 요건이 지극히 모호해 예측하기 어렵고, 너무 포괄적이라 누구나 걸면 걸린다. 매년 4000명 안팎의 기업인이 배임·횡령죄로...
[취재수첩] 기업 하소연에도 귀 닫은 공정위 2019-11-13 18:12:39
배임·횡령죄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가 법률유보 원칙을 위배했다는 지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원가를 공개하도록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2017년 말부터 계류...
'우아한 모녀' 최명길,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 화면 장악한 감정 연기 2019-11-09 08:10:02
공금횡령죄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것이다. 이에 절망 속에서 수감 생활을 보낸 차미연은 출소한 이후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원흉들을 하나하나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차미연의 감정은 요동쳤다.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렸지만 뻔뻔하게 잘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적반하장으로 자신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한변 "배임하면 기업인 경영권을 박탈하는 특경법 시행령 개정안은 위헌" 2019-11-07 16:34:00
취지이다. 하지만 개정된 시행령에서는 배임 횡령죄로 기업에 손해를 끼친 임직원은 해당 기업에 복귀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일가가 회사에 남아서는 안 된다는 시민단체의 건의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훈 한변 상임 회장(사법연수원 5기)은 “어려운 경제에 자칫 그...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 다시 수감될까 2019-10-25 10:09:43
커지게 됐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죄는 횡령액이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일 경우 3년 이상의 징역으로, 50억원 이상일 때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한다. 집행유예는 3년 이하의 징역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횡령액이 50억 원이 넘어가게 되면 원칙적으로는 집행유예 선고가 불가능한 형량을 받게 된다....
[시론] 기업이 제 역할 하도록 돕는 게 上策 2019-10-22 17:32:59
배임·횡령죄 기업인에 대한 경영권 박탈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위기 수준으로 급락하고 있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지원하고 막힌 곳을 뚫어줘야 하는데도 기업 옥죄기만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