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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친엄마 이보희에 “보기좋은 고부사이로 지내자” 2015-01-15 22:09:41
앞에서 통곡이냐며 효경(금단비)을 누가 과부로 만들었냐 소리쳤다. 은하는 자기가 짐승만도 못 하다면서 소리쳤고,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예로 들며 백야에게 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냐며 안타까워했다. 은하는 다 감당하고 견딜 수 있었지만 지긋지긋한 가난은 절대 다시 겪기 싫었다면서 남편과 자식 셋을...
‘압구정백야’ 이보희-박하나, 모녀의 `절망적인` 상봉 2015-01-15 09:10:01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욕하며 탓했다. 그러나 백야는 이미 은하의 과거에 대해 다 알고 있었고 하나하나 요목조목 따졌다. 백야는 못되고 나쁜 것들이 더 잘 되더라며 입만 열면 거짓말인 은하를 그리워했던 자신을 억울해하며 효경(금단비)과 준서의 존재에 대해 알렸다. 백야는 도대체 몇 사람의 인생을 망쳐...
‘압구정백야’ 금단비, 이주현에 "실물이 나으세요" 카메라 찰칵 2015-01-13 22:10:51
듯 보였다. 효경은 선중에게 실물도 멋있지만 사진이 참 잘 받는다며 칭찬했고, 선중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한편 효경은 선중이 보일러를 직접 켜주면서 따뜻하게 하고 있으란 말을 떠올리며 살짝 미소 지었다. 같은 시각 선지는 엄마 달란(김영란)이 아침을 차려놓고 나간 것을 보고 선중에게는 퇴직금을 줄 건지...
‘압구정백야’ 이보희, 고단수 박하나에 ‘제대로’ 당했다 2015-01-12 21:39:17
태우라 말했고, 효경은 그러겠다며 대답했다. 이에 선중은 효경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한편 선지(백옥담)는 무대세트디자이너 면접을 보기 위해 방송국 로비에서 서성였고, 반석(오기찬)이 선지를 알아보고 다가왔다. 반석은 오라며 길을 안내하려 했지만 선지는 무엄(송원근)이 내려오기로 했다며 곧 마중 나온 무엄을...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분위기에 매료 돼 “어쩜 저리 지적이고 그윽해” 2015-01-09 22:09:11
효경의 옆얼굴을 빤히 보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고, 효경은 놀라 자기를 찍는 거냐 물었다. 선중은 작업하는 모습이 나중에 혹시 필요할지 모르니 한 장 찍어 놓는다며 카메라를 찾아 나섰다. 한편 백야는 선지가 화실에서 얼른 빠져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선지를 세트 디자이너로 소개하려...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양갈비 썰어주며 이리저리 챙기는 모습..박하나, 눈치 챘나? 2015-01-08 22:40:08
여기 것은 맛있다며 효경에게 맛을 물었고, 효경은 맛있다며 웃었다. 백야는 그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오빠.. 보고 있더라도 서운해하지마. 오빠 없는 언니 인생 너무 가엾잖아. 원망하려면 날 원망해’ 라 생각하고 있었다. 선중은 백야가 사주는 밥을 다 먹어 본다면서 기특해했고, 선지는 보람 있지 않냐...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꽃다발 선물 “그림 그려 달라” 핑계 2015-01-07 22:08:46
엄마 달란에게 말했고, 또한 꽃다발을 효경에게 주면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말하는 등 효경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선중(이주현)은 달란(김영란)에게 백야(박하나)가 결혼하면 준서를 화실로 데려 오라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달란은 데려와서 어쩔거냐는 듯 물었고, 선중은 엄마가...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위해 “아이 데려와도 된다” 자상한 면모 2015-01-06 22:12:00
정이라면서 괜찮다 말했다. 선중은 효경이 핏덩이를 떼놓고 어떻겠냐면서 겉으로 웃어도 웃는 게 아닐 거라며 걱정이었고, 백야는 준서가 예쁨 받고 잘 큰다 말했다. 선중은 효경이 준서 얘기만 나와도 운다면서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으면 그러겠냐며 데려오라는 말에 백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은근히 눈치를 보는...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옆모습 응시하며 ‘그려보고 싶다’ 2015-01-02 22:09:33
씨자를 붙여 말을 하다가 실례인건지 물었고, 효경은 부르라고 이름이 있는 것 아니냐며 짧게 대답했다. 선중은 자기도 이름을 불러 달라며 이 나이에 선생님 호칭 듣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말했다. 그때 마침 선지가 화실에 들어섰고, 선중은 속으로 ‘저거 괜히 일찍 들어오라 그랬어’ 라며 효경과의 즐거운 분위...
‘압구정백야’ 금단비, 관심 갖고 챙겨주는 이주현 ‘고마워’..앞으로의 인연은? 2015-01-02 09:10:05
말했다. 효경은 선중에게 돈을 넣어 두라 일렀고, 선지는 선중이 없는 형편에 주는 것도 아니라면서 받으라 말했다. 선중은 저녁에 외식이나 할까 하자며 효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은하(이보희)에게 미강개발 사모로부터 전화가 왔다. 사모는 은하 말대로 잠깐 동안 나단(김민수)과 도미솔에 시간을 두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