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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돈가스도 9000원인데…소외학생 외식지원 겨우 8000원 2022-07-29 17:28:21
설명했다. 교육부 훈령은 정규근무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경비인 ‘공무원 특근 매식비’를 8000원으로 정하고 있는데, 학생 식비도 똑같이 묶여 있다는 것이다. 간식비 상한선은 내년에 올릴 계획이다. 식비와 달리 간식비에 대해서는 따로 교육부 규정이 없기 때문에 교육청 자체적으로 지침을 바꿀...
공공기관 호화청사는 어디?…95곳 기관장 사무실, 차관보다 더 컸다 2022-07-29 13:07:48
축소한다.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관련 훈령에 규정된 기준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국회 예산정책처와 기재부의 앞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기관은 이 기준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00여곳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임원들은 규정보다 더 큰 업무공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처 차관급과 비교할 수...
냉면 한 그릇 1만원인데…소외학생 외식 지원금 달랑 8000원 2022-07-29 10:11:48
바꿀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훈령에서는 정규근무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경비인 ‘공무원 특근매식비’를 8000원으로 정하고 있는데, 학생 식비도 이 비용과 똑같이 묶여있다는 것이다. 간식비 상한선은 내년에 올릴 계획이다. 식비와 달리 간식비에 대해서는 따로 교육부 규정이 없기 때문에...
조국이 없앤 검찰-언론 티타임 '부활' 2022-07-22 17:49:34
‘형사사건 공보에 관한 규정’(법무부 훈령)을 마련해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공보관 외에도 수사 실무자인 차장검사 등이 직접 언론에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다만 수사에 관여하지 않은 전문공보관이 공보를 전담하는 원칙은 유지하기로 했다. 차장검사가 참석하는 티타임은 과거 전문...
"행안부 경찰청장 지휘, 절차상 하자" 2022-07-20 18:09:47
규정(국무총리 훈령) 제정안에 대해서는 “경찰청이 훈령 소관 기관이 돼야 하고, 위원회 간사는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맡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경찰위는 “앞으로도 경찰행정의 책임성, 독자성, 민주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확진자 곧 10만명…오늘 재유행 추가대책 발표" 2022-07-19 19:51:22
한편, 이날 정식 위촉된 자문위는 국무총리훈령 제818호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됐으며 정기석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다. 방역의료 분야에서 정 위원장, 김남중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김동현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김예진 성균...
한총리 "20일 코로나 추가 대책 발표" 2022-07-19 19:49:12
위촉된 자문위는 국무총리훈령 제818호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됐다. 정기석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남중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김동현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김예진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등 13명의 의료 전문가가...
국정원 "박지원 前원장 고발과 MIMS 문건삭제는 관계 없어" 2022-07-07 21:58:39
주체와 절차는 훈령에 규정돼 있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된 기밀정보가 MIMS에서 삭제됐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 없는 부대에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원본 정보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국정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고발 건은...
서해 피격 '기밀정보 삭제' 논란…軍 "필요조치한 것…원본 유지" 2022-07-07 17:49:40
주체와 절차는 훈령에 규정돼 있다. 다만 군 당국 해명에 따르면 누가, 어떤 정보를 삭제해 국정원이 고발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합참은 국정원의 고발 내용이 이번 MIMS 정보 삭제와 연관됐냐는 질의에 “해당 기관(국정원)이 어떤 조처를 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국정원은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정원...
60년 시공·설계 겸업 금지, 공공입찰은 '운찰제'…해외 경쟁력 추락 2022-07-06 17:26:56
훈령만 바꿔도 어렵지 않게 이런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데도 기재부가 손을 놓고 있어 언제 시행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60년째 시공·설계 칸막이 규제설계와 시공을 엄격하게 분리한 업권 간 칸막이도 건설사들의 해외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국내에선 건축법상 건축사가 아니면 건축 설계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