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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號 GS건설, 생색내기 주주환원 아니려면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⑤] 2025-01-03 17:16:41
입어 검단 사고 여파에 따른 대규모 적자를 1년 만에 극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검단 사태 이후 반년만에 등판한 허윤홍 사장의 공이 컸다. GS건설은 침체 일로를 걷는 부동산 경기를 견뎌내고 붕괴 사고로 실추된 회사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10여 년 간 지속해온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 체제로 돌아섰다. ...
현대차 지난해 414만1천791대 판매…전년 대비 1.8% 감소 2025-01-03 16:46:30
1.8% 감소한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70만5천10대, 해외에서 343만6천781대를 팔았다. 전년에 비해 국내 판매는 7.5%, 해외 판매는 0.5%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으로 판매량이 소폭 줄었지만 친환경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믹스 개선을 이뤘고, 주요 시장인 북미...
KGM, 지난해 10만9천424대 판매…해외 실적은 10년 만에 최대 2025-01-03 16:02:37
KGM, 지난해 10만9천424대 판매…해외 실적은 10년 만에 최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총 10만9천4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7%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6만2천378대를 판매해 2014년(7만2천11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내수 시장에서는 작년보다 5.7%...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6천939대 판매…전년보다 2.6% 증가 2025-01-03 15:56:50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6천939대 판매…전년보다 2.6% 증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4개월만에 국내서 2만2천대 판매 돌파 '기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10만6천939대를 판매해 2023년보다 2.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3만9천816대로 80.6%...
베네수엘라 마두로, 해외도피 정적 곤살레스 현상수배 2025-01-03 14:37:39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달러(약 1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곤살레스의 사진이 담긴 수배 전단을 전국의 공항과 검문소에 붙여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28일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사실상 2파전을 벌인 곤살레스는 야권에서 자체적으로 확보한 개...
"올해 3억 넘긴다"…향후 130% 넘는 '불장' 기대감 '활활' 2025-01-03 10:47:08
다만 HC 웨인라이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분기에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글로벌 유동성(M2)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1분기에 7만 5천 달러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강세장에 30% 수준의 하락은 빈번하게...
엔비디아 이사들도 '억만장자' 됐다…초기 투자 '대박' 2025-01-03 10:43:57
투자자인 텐치 콕스 이사의 자산가치는 54억 달러(약 7조9천억원)로 나타났다. 엔비디아 주식 3천200만주 이상을 보유해 개인투자자로는 3대 주주다. 또 마크 스티븐스 이사의 자산은 93억 달러(약 13조6천억원)에 달한다. 이미 세계 298번째 부자로 블룸버그 억만장자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하비 존스 이사의 경우 이미...
테슬라 왕좌 내주나…BYD "우리가 세계 챔피언" 자축 2025-01-03 10:27:35
BYD 뿐만 아니라 리오토(50만대), 스텔란티스가 지원하는 립모터(29만대), 샤오미(13만5천대)도 지난해 중국 내수 시장에서 모두 전기차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중국은 올해 신차 판매에서 전기차(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가 내연기관차를 앞지르는 전기차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30분만 노출돼도 동상"…美 '북극 소용돌이' 덮친다 2025-01-03 10:08:33
10∼16일 기간에 대한 날씨 중기예보를 업데이트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로키산맥 동쪽의 '노던 플레인스'(몬태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지역으로부터 시작해 미국 중서부, 남부, 동부 등 미국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플로리다를...
플로리다까지 영하…'북극 소용돌이' 미국에 2∼3주 혹한 2025-01-03 09:39:53
천만명에 영향…난방비 상승·순환정전 등 혼란 우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미국 중부와 동부에 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NW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