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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한 '강남 의사' 기소 2024-01-17 12:28:48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에게도 향정 혐의를 또 적용해 추가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던 B씨에게 필로폰 등의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생일 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보내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CES 현장] 글로벌무대서 '리더' 입지다진 HD현대 정기선…부스서도 '열일' 2024-01-11 17:25:29
작년 11월 부회장 승진…CNH와 MOU 체결도 이끌어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 부스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제 기조연설에도 좋은 내용이 많으니 꼭 찾아주세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가 개막한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부터 HD현대...
中축구대표팀 감독 되려고 6억 뇌물…그 감독은 돈받고 4명 발탁(종합) 2024-01-10 18:14:57
된 2022년 11월 그가 심각한 위법 혐의로 체포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조사는 축구협회 전·현직 간부들은 물론 중국 슈퍼리그를 주관하는 중차오롄 유한공사의 마청취안 전 회장과 두자오차이 체육총국 부국장 등 축구계 거물들이 줄줄이 낙마하는 신호탄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리 전 감독은...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종합2보) 2024-01-10 13:33:49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11월 풀려났으며 사건 당시에 수배 명단에 올라간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용의자 시신과 함께 발견된 총이 한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에 쓰인 것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찾아낸 지갑과 신용카드 등은 피해자측에 돌려주길 원하지만, 피해자의 아내가 이미 한국으로 돌아간 상태라...
中축구대표팀 감독 되려고 6억 뇌물…그 감독은 돈받고 4명 발탁 2024-01-10 11:49:40
된 2022년 11월 그가 심각한 위법 혐의로 체포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조사는 축구협회 전·현직 간부들은 물론 중국 슈퍼리그를 주관하는 중차오롄 유한공사의 마청취안 전 회장과 두자오차이 체육총국 부국장 등 축구계 거물들이 줄줄이 낙마하는 신호탄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리 전 감독은...
장난일까, 예술일까…'낙서 테러' 모티브 됐다는 그들 2024-01-09 16:58:27
12월 17일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모방 범죄로 낙서 테러를 하고 도망친 설모씨. 그가 구속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이다. 아티스트그룹 ‘미스치프’마냥 예술을 했다는 것. 설씨는 담장에 낙서하기 한 달 전인 11월 19일, 미스치프가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열고 있는 ‘미스치프: 성역은 없다(MSCHF:NOTHING IS...
"전과 2범 이낙연, 추하다 못해 찌질해"…민주당 '폭발' 2024-01-09 15:24:59
2범 이낙연. 정말 추하다 못해 찌질한 정치인이다. 이렇게까지 찌질한 사람인 줄은 몰랐다"며 "그렇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그동안 언론에서 잘 포장해줘서 일반 국민은 젠틀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고 있지만, 원래부터 오만함과 특권의식에 절어 꼬이고 삐뚤어진 성품의 사람이었다"고 힐난했다....
총 들고 나타난 학생…교장이 몸 던져 막았다 2024-01-06 17:31:09
전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옆 중학교에 다니던 11살 학생이 숨졌으며, 마르버거 교장과 교직원 2명·10대 학생 4명 등 7명이 다쳤다. 경찰 측은 당초 부상자가 5명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조사 과정에서 교직원 2명이 더 다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범인은 이 학교에 다니던 17살 딜런 버틀러로, 범행을 저지른 뒤...
美 고교 총격 현장서 몸 던져 학생 지킨 '영웅' 교장 2024-01-06 16:24:19
전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옆 중학교에 다니던 11살 학생이 숨졌으며, 마르버거 교장과 교직원 2명·10대 학생 4명 등 7명이 다쳤다. 경찰 측은 당초 부상자가 5명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조사 과정에서 교직원 2명이 더 다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범인은 이 학교에 다니던 17살 딜런 버틀러로, 범행을 저지른 뒤...
"강해보이고 싶었다"…다방 업주 살해 50대 입 열었다 2024-01-06 10:28:49
먹으면 강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전과 5범 이상으로 지난해 1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던 6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지난 5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