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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잠깐 들른 김효주, KLPGA선수권 우승할 기세 2022-04-28 18:08:42
잡고 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1번홀(파4)부턴 4연속 버디를 잡았다. 4개 버디 모두 대부분 홀 옆에 공을 붙인 뒤 버디를 잡는 식이었다. 가장 먼 버디퍼트가 1.5m에 불과했다. 마지막 18번홀(파3)에선 9m 버디 퍼트를 밀어 넣었다. LPGA투어에서 뛰는 김아림(27)도 모처럼 한국 대회에 나와 선전했다. 4타를...
[속보] 고진영, 시즌 첫 우승에 신기록 2개까지…HSBC 챔피언십 제패 2022-03-06 15:27:20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통산 13승 고지를 달성했다. 이는 작년 11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진영은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두 가지 신기록도 세웠다. 60대 타수는 작년 BMW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이어왔으며, 지난해 에비앙 챔피...
쇼트트랙 해피엔딩…눈물 끝에 되찾은 최민정의 '금빛 미소' 2022-02-17 00:01:02
연패를 기록했다. 올림픽 쇼트트랙 개인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것은 전이경(1994년 릴레함메르, 1998년 나가노) 이후 최민정이 처음이다. 금메달이 확정되자 ‘얼음공주’ 최민정은 환하게 웃었다. 은메달은 폰타나, 동메달은 스휠팅이 가져갔다. 이유빈은 6위로 경기를 마쳤다. 베이징에 오기까지 최민정은 몸과 마음에...
베이징 올림픽 출전 선수 중 가장 부자는?…"스노보드 전설" 2022-02-12 12:41:42
발목 부상에 코로나19 확진까지 겹쳐 고전한 끝에 지난 11일 결선을 4위로 마쳤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7살에 버튼 스노보드와 후원 계약을 맺은 화이트는 레드불, 타깃, 오클리, 휴렛팩커드, 유니소프트 등 6개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브랜드 회사 '화이트스페이스'...
트리플 콕·쿼드러플 악셀…'필살기' 승부로 울고 웃다 2022-02-11 17:18:19
점프(공중 4회전 반)에 도전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뒤 동기 부여를 잃었던 그는 이 점프를 인류 최초로 뛰겠다며 다시 일어섰다. 점프 실패가 곧 3연패 무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다. 그래도 하뉴는 도전했고 실패 탓에 4위라는 성적표를 받고도 환하게 웃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경훈, '골프 해방구'서 설욕전 발판 다져 2022-02-11 14:33:01
향한 기분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이경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교 도시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 16번홀까지 7타를 줄여 선두로 나선 사이스 티갈라(미국)에 1타 뒤진 2위로 첫날을...
‘골때녀’ 현영민, 상대팀 멘탈 흔든 기적의 전술…FC 아나콘다 강팀으로 급성장 2022-02-10 07:20:11
FC 아나콘다를 완전히 바꿔놨다. 현영민은 지난 9일 밤 11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 감독으로 FC 액셔니스타와 맞섰다. 3연패를 하게 되면 슈퍼리그 진출이 사실상 무산되는 FC 아나콘다. 현영민은 비장의 카드로 노윤주 아나운서를 섭외했다. 학...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차 단독 2위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낸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23), 유카 사소(21·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27)와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3언더파 69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로 데뷔전 첫날을 마무리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방역에 특권없다…조코비치부터 영국총리까지 지구촌 들썩 2022-01-17 10:44:30
4연패 기회가 무산된 것은 물론 앞으로 이 대회에 3년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호주 현행법은 비자 취소로 추방된 사람은 원칙적으로 3년간 입국을 금지한다. 조코비치는 모국인 세르비아에서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호주에서 법정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