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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닫힌 클래식·오페라·무용…'무관중·온라인 공연' 잇달아 2020-03-15 17:06:54
5인 이하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주자로 나서는 하피스트 윤혜순, 첼리스트 홍서현은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 비발디의 ‘사계’ 등을 연주한다. 27일에는 조진원(바이올린), 손치호(더블베이스) 등이 바체비치의 ‘바이올린 현악 4중주’, 파헬벨 의 ‘캐논’을...
"올해 처음 레퍼토리 시즌제 도입…31개 작품 125회 무대에 올릴 것" 2020-02-04 17:53:42
아우르는 명곡 7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7~28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가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으로 문을 연다. 9월엔 지휘자 정명훈이 처음으로 경기필과 호흡을 맞춘다. 말러 교향곡 3번(7월)과 베르디의 레퀴엠(10월)도 선보인다. 연출가 한태숙을 예술감독으로 영입한 경기도립극단은 올해...
"베를린서 배운 음악적 에너지, 고국에 전달하고파" 2020-01-14 18:09:47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양인모,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첼리스트 문태국의 연주를 만났다. 올해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이지윤은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과 8월, 12월까지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에 선다. 그는 2017년부터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악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 동양인 여성’의 악장...
다니엘 린데만, 10일 작곡·피아노 연주 참여 ‘Lasting Memory’ 발매 2020-01-10 07:44:39
선사한다. 한편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어 구사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유명 첼리스트 임희영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Vol.1 디지털 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에서...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들려주는 '베토벤의 시간' 2019-12-17 14:05:58
3월과 12월에도 ‘베토벤의 시간 ’17’20’ 시리즈 무대에 올라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는 6월에 두 차례씩 금호아트홀에서 베토벤 소나타를 연주한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10월에 트리오 오원,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과 함께 ‘베토벤의...
‘독다니엘’ 다니엘 린데만, 17일 유명 첼리스트와 컬래버 앨범 발매 2019-12-16 13:50:30
어느덧 한국 생활 12년 차를 맞은 다니엘은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어 구사력과 다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선을 넘는 녀석들’, ‘대화의 희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누비며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또...
다니엘 린데만, “특별한 음악가”를 만나다...임희영과 컬래버 2019-12-16 11:22:30
최초로 임명되어 활동해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이다. 또한 2018년 한국인 최초로 베이징 중앙 음악원에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과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8년, 소니 클래시컬에서 런던 심포니와의 첫 데뷔 음반이 발매되어 영국, 미국, 중국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2020년에는 러시...
‘퍼플레인’ 이나우, 14일 첼리스트 홍진호와 영화 ‘시네마 천국’ 작곡가 헌정 공연 개최 2019-12-13 10:15:48
첼리스트 홍진호와 함께 합동 공연 ‘엔니오 모리꼬네를 위하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엔니오 모리꼬네를 위하여’는 화제의 프로그램 JTBC ‘슈퍼밴드’ 우승자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와 3위를 차지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를...
개점 3년 대구 신세계, 동대구역 상권도 키웠다 2019-12-10 06:00:02
선물'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첼리스트 김해은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연주, 26일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준비했다. 배재석 대구 신세계 점장은 "복합환승센터를 기반으로 한 많은 유동인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구 신세계가 동대구역 주변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주연 배우들이 직접 꼽은 마성의 매력 포인트 공개 2019-12-06 14:02:00
극 중 유학파 첼리스트이자 완벽한 스펙을 갖춘 평양 ‘맵짠녀(퀸카)’ 서단 역을 맡았다. 그녀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면서 재밌게 다가왔다”고 ‘사랑의 불시착’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