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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 장례 8일만에…전격적으로 한진그룹 회장 오른 조원태 2019-04-24 18:42:34
회장 지분이 17.84%(우선주 지분 2.40% 제외)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조원태(2.34%), 조현아(2.31%), 조현민(2.30%) 등 삼남매 지분은 각각 3% 미만이다. 마침 이날 한진칼 2대 주주인 행동주의펀드 KCGI가 지분율을 기존 12.80%에서 14.98%로 늘렸다고 밝히며 경영권 견제를 강화했다. 다만, 한진칼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선임 2019-04-24 17:53:51
지분(17.84%)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조원태 "선대회장 계승해 한진 더 발전시킬 것"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은 2003년 8월 한진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의 영업기획담당으로 입사했다. 2004년 10월 대한항공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팀, 자재부, 여객사업본부, 경영전략본부, 화물사업본부...
한진칼 지분 또 늘린 '강성부 펀드' 2019-04-24 17:46:13
회장(17.84%)과의 지분율 격차는 2.86%포인트까지 줄어들었다. 조 전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8.95%다.kcgi가 지속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고 있어 한진그룹 경영권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승계하는 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조 전 회장이 보유하던 한진칼 주식 상속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으면 kcgi 측...
[마켓인사이트]한진그룹 승계우려에도…대한항공, 흥행 속 회사채 완판 2019-04-23 09:20:00
격으로 최근 한진칼 주가가 급등하면서 조 회장 보유 지분(17.84%)을 상속받기 위한 세금도 불어나고 있다. 2대주주인 kcgi(13.47%)와의 지분 확보 경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채권시장에선 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 3%대 중후반의 금리를 눈여겨본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대한항공 회사채 매수...
리켐, 전일 대비 약 6% 상승한 4,210원 2019-04-16 11:38:30
기록하며 상위 17.84%에 위치했다. 그러나 기업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저평가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위의 AI인공지능 점수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 상장 종목과 비교/분석하여 도출한 점수로 높은 점수가 반드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위의 자료는 당사의 추천 종목이 아니며, 투자...
한진家 4남 조정호 "대한항공 지원 못해" 2019-04-15 17:47:13
한진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진칼의 지분은 조 회장이 17.84%, 조원태 사장이 2.34%,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각각 2.31%, 2.30%를 갖고 있다. 조 사장의 경영권 승계가 유력한 가운데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선 조 회장의 지분을 물려받아야 한다. 문제는 지분 승계 과정에서...
'시계 제로' 양대 국적항공사…잇단 총수 퇴진에 매각까지 2019-04-15 15:51:41
지분 17.84%를 빼면, 조원태 사장(2.34%)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2.31%),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2.30%)의 지분이 크지 않은 데다 자녀 간 차이도 거의 없다. 앞서 현대·롯데 등 다른 그룹들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겪었던 '형제간 다툼'의 불씨가 남아있는 셈이다. 최소 1천700억 원대에 이를...
한진·금호그룹株 동반 급등 2019-04-12 17:32:21
조 회장 지분인 17.84%를 상속받으려면 1700억원 이상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금호아시아나그룹주도 이날 계열 항공사 매각 기대에 급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9.33% 상승했다. 금호산업우(29.95%), 에어부산(16.53%), 아시아나idt(13.38%), 금호산업(12.56%) 등도 큰 폭으로 뛰었다.이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장중에...
[특징주]한진그룹주, 주주친화정책 기대감에 강세 2019-04-11 09:31:14
회장이 보유했던 한진칼 17.84%에 대한 상속에 집중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과거 그룹 분할 시 이루어진 증여지분에 대한 세금 납부에는 담보대출, 사이버스카이 지분 매각, 한진칼 지분 일부 매각 등의 방법이 동원됐지만 이번 상속 과정에는 현금성자산 상속분, 사업회사의...
[마켓인사이트]‘경영승계’ 과제로 떠오른 한진칼, 주식담보대출 상환 나선다 2019-04-11 08:19:33
조 회장의 한진칼 지분율은 17.84%로 2대주주인 kcgi(13.47%)와의 격차가 4.37%포인트에 불과하다. ib업계 관계자는 “그룹 주요사업 실적과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돼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한진칼 지분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한진그룹 3세들이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조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