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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23·성북구 장위8 등 16곳서 공공재개발 추진 2021-03-29 22:54:10
성동구 금호23·성북구 장위8 등 16곳서 공공재개발 추진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사업단지 선정 발표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2차 후보지 16곳을 29일 선정·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속보] 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16곳 선정…"내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1-03-29 22:51:10
상계3 △강동구 천호A 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숭인동1169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 △서대문구 충정로1 △서대문구 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 △성북구 장위8 △성북구 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등 총 1만8559가구 규모다....
1년 미만 토지거래에 양도세 70%…투기 토지 처분명령 즉시 부과(종합2보) 2021-03-29 19:08:55
필지 중심 기획조사도 시행한다. 분석원이 기획부동산, 지분 쪼개기 등의 의혹이 있는 필지를 선별해 국세청·수사기관에 이첩하고, 자금원 추적을 통해 범죄·세금 탈루 혐의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내부거래·시세조작·불법 중개·불법전매 등 부동산시장 4대 교란행위자에 대해서는 부당이득액에 비례해 최대 5배까지...
與의원 아내·기관장 자녀까지…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지분 쪼개기' 보유 2021-03-25 00:10:01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윤주현 원장의 두 자녀도 같은 필지를 함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2439.54㎡를 공동 보유하고 있다. 토지 가액은 총 370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을 분석한 결과, A씨는 이 땅을 1980년 130명과 함께 지분 쪼개기 형태로 매입했다. 토지를 대량으로 매입한 뒤 여러 필지로 쪼개 파는...
세종시의원 18명 중 9명, 개발호재 지역 땅 사들였다 2021-03-25 00:04:30
‘땅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식 시의원은 필지 기준 가장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우자와 함께 연서면 쌍류리와 조치원읍 봉산리 일대에 11개 필지, 총 1만2800㎡가량의 토지를 갖고 있다. 이 가운데 봉산리 땅은 자신이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된 2014년 이후부터 배우자 명의로 네 건을 사들...
‘제로금리’ 시대 눈길 가는 수익형 부동산 2021-03-24 07:13:01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규모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는 ‘브리티지 센텀’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3년 만에 25억된 폐가...퇴직공무원 귀신 같은 `땅테크` 2021-03-23 14:26:32
필지 바로 앞 논밭부터가 토지 수용지 경계이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 등 개발할 경우 가장 수혜를 많이 볼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이다. 23일 연합뉴스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토지거래 현황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청 투자진흥과 기업 투자 유치 담당 팀장이던 A씨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B사가 2018년 10월...
[속보] 경찰, 하남시의회 사무실 압수수색…모친 명의 투기 의혹 2021-03-23 10:56:19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23일 '모친 명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은영 하남시의회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15분께부터 김 의원의 하남시의회 사무실과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의 모친은 2017년 4∼10월 천현동...
반도체클러스터 주변 땅 산 뒤 `먹튀`…경기도, 전 공무원 고발 2021-03-23 10:25:38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연합뉴스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토지거래 현황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청 투자진흥과 기업 투자 유치 담당 팀장이던 A씨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B사가 2018년 10월 원삼면 독성리 4필지 1천500여㎡(500여평)를 사들였다. B사는 은행 대출 3억원을 끼고...
땅 투기의심 공직자 23명 또 드러나…"이마저도 '빙산의 일각'" 2021-03-19 17:37:01
직원 8653명을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자 23명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투기 의심자는 광명 10명, 안산 4명, 시흥 3명, 하남 1명 등 지자체에서 18명 나왔다. 지방공기업에서도 부천도시공사 2명, 경기·과천·안산도시공사 각각 1명 등 총 5명을 찾아냈다. 이들은 3기 신도시 후보지 발표 5년 전인 2013년 12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