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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유니폼 빼곤 다 바꿨다…파울러, 1610일 만에 정상 2023-07-03 18:44:02
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부활 조짐을 보여온 파울러는 이날 결정적인 순간마다 잠자던 ‘승부사 본능’을 깨웠다. 먼저 연장전에 가기 위해 버디가 꼭 필요했던 정규 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파울러는 러프에서 친 샷을 홀 옆 약 3m 지점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았다.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방신실 또 300야드↑ 장타쇼…2언더파 중위권서 출발 2023-06-30 17:49:33
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공동 34위(오후 5시40분 기준)를 기록했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방신실은 티샷으로 301야드를 때렸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살짝 미치지 못했으나 서드 샷을 홀 1m 지점에 붙이고 버디로 출발했다. 13번홀(파4)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한 방신실은 이후...
인뤄닝, 11년 만에 中선수 '메이저퀸' 2023-06-26 18:29:32
건 펑산산(34) 후 11년 만이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 잡았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 차인 인뤄닝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과...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34) 이후 11년만이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차인 인뤄닝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 릴리아...
웰스파고 이어 US오픈도 품었다…벼락스타 된 클라크 2023-06-19 18:36:39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6억원)다. 지난 4월까지 클라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달 PGA투어...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4년 만에 다시 우승을 노리던 양희영(34·미국·사진)이 경기 막판 나온 더블 보기로 1위 눈앞에서 발목이 잡혔다. 양희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공동 3위에 올랐다....
'기록의 사나이' 김주형, US오픈 최소타 타이 2023-06-18 18:17:41
라운드에서도 2타를 더 줄여 대회 36홀 최소타(130타) 타이기록도 세웠다. 파울러는 3라운드에선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10언더파 200타 동타를 기록한 윈덤 클락(29·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파울러는 최종라운드에서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한국 남자 골프, 일본서 고전…속사정은? 2023-06-17 11:24:20
2라운드에서 총 76명의 한국 국적 선수 중 25명만이 컷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 국적 선수는 55명 중 38명이 살아 남았다. 한국의 컷 통과 비율은 32.9%, 일본은 69%로 한국의 완패였다. 상위권 성적도 극명하게 갈렸다. 한국은 3위에 오른 양지호(34) 한 명 뿐이었다. 일본은 단독 선두 사토 다이헤이를 비롯해...
쇼플리·파울러 '62타'…US오픈 역대 최소타 동시에 두 명 2023-06-16 18:27:17
라운드에서 나란히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62타는 US오픈 18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를 포함해 6명이 적어낸 63타였다. 4대 메이저대회(US오픈, 마스터스, 디오픈, PGA챔피언십)를 통틀어서도 62타는 지금까지 한 번(브랜던 그레이스 2017년 디오픈 3라운드)밖에 나오지...
5월 수입 승용차, 2만1,339대 신규등록 2023-06-05 09:49:45
58대, gmc 53대, 롤스로이스 34대, ds 13대, 재규어 5대였다. 스-벤츠 e350 4매틱(545대) 순이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신차효과와 물량부족이 혼재하여 브랜드별 등락은 있었으나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