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1라운드와 달리 샷 실수 뒤 이를 만회하는 쇼트 게임이 부족했다. 퍼트 수는 32개. 쇼트 게임 이득 타수는 -0.5타에 그쳤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꾼 김효주는 후반 들어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2개를 적어냈고 결국 1타를 잃었다. 신지애(35)와 유해란(22)이 2언더파 214타 공동 5위로 김효주 뒤를...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LPGA투어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은 지난 두 차례 메이저대회에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56위를 기록했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선 컷 탈락했다. L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1승을 거두고 지금은 일본에서 주로 뛰고 있는...
오렌지 유니폼 빼곤 다 바꿨다…파울러, 1610일 만에 정상 2023-07-03 18:44:02
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부활 조짐을 보여온 파울러는 이날 결정적인 순간마다 잠자던 ‘승부사 본능’을 깨웠다. 먼저 연장전에 가기 위해 버디가 꼭 필요했던 정규 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파울러는 러프에서 친 샷을 홀 옆 약 3m 지점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았다.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확 달라진 파울러, 비밀은 '쇼트게임' 2023-07-02 18:14:53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35·미국·사진)가 달라졌다. 지난해까지는 반짝하다 말았던 일회성 상승세에 만족해야 했지만 최근 4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 경쟁에 나섰다. 꾸준한 활약의 배경에는 완벽하게 달라진 쇼트게임이 있었다. 파울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2R 11시 현재, '외국인 선수' 리슈잉, '홀인원 잡고 선두로 우뚝' 2023-06-24 11:03:59
2라운드 11시 현재 1위 (11언더파) : 리슈잉 2위(9언더파) : 이가영 공동 3위 (7언더파) : 전예성, 이제영, 허다빈 ◈ 주요 선수 티오프 12:15 (1H) : 이다연, 임진희, 홍정민 12:25 (1H) : 박민지, 홍지원, 박지영 12:35 (1H) : 엄규원, 이제영, 이혜정 13:00 (1H) : 김유빈, 조예진, 허다빈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사설] 세계는 여전히 물가와 전쟁 중…이재명은 "돈 풀자" 역주행 2023-06-23 17:37:01
라운드가 시작됐다는 진단이 쏟아진다.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중앙은행들의 행보는 표면적인 인플레는 다소 낮아졌지만 근원물가가 고공 행진 중이어서다. 외부 충격에 취약한 농산물이나 에너지를 뺀 가계소비 필수 품목의 오름세가 여전하다는 의미다. 영국의 5월 근원물가 상승률은 한 달 전보다 0.3%포인트 오른 7.1%로...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2023-06-22 19:00:20
8시35분 10번홀)다. ‘디펜딩 챔피언’(박민지)과 직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챔피언(홍지원), 상금랭킹 1위(박지영)가 한 조로 묶였다. 이들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올 시즌 첫 다승자 등극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객관적인 전력에선 박지영이 앞선다. 꾸준함의 지표인 ‘평균 타수’에서 70.30타로 전체 1위다. 드라이브...
웰스파고 이어 US오픈도 품었다…벼락스타 된 클라크 2023-06-19 18:36:39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6억원)다. 지난 4월까지 클라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달 PGA투어...
'기록의 사나이' 김주형, US오픈 최소타 타이 2023-06-18 18:17:41
1라운드부터 리키 파울러(35)와 잰더 쇼플리(30·이상 미국)가 대회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는 등 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파울러는 2라운드에서도 2타를 더 줄여 대회 36홀 최소타(130타) 타이기록도 세웠다. 파울러는 3라운드에선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10언더파 200타 동타를 기록한 윈덤 클락(29·미국)과 공동...
쇼플리·파울러 '62타'…US오픈 역대 최소타 동시에 두 명 2023-06-16 18:27:17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잰더 쇼플리(30)와 리키 파울러(35·이상 미국)가 기록 제조기로 떠올랐다. 쇼플리와 파울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스앤젤레스CC(파70)에서 열린 제123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나란히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62타는 US오픈 18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