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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래빗] 촛불 64일‥'최순실'이라 쓰고, '박근혜'라 읽었다 2017-01-05 10:44:47
일관하는 권력자들의 민낯에 더 경악했습니다. 뇌과학과 진화심리학의 석학, 마이클 가자니가(michael gazzaniga)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왜 인간인가'라는 저서에서 "인간은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처리할 어떤 직관적 개념이 있기 때문에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나도 틀릴 수 있다' 인정할 때 전략적 의사결정 오류 줄인다 2016-12-09 17:32:32
지극히 어렵다.끝으로 심리학에서 많이 소개된 ‘프레임’과 관련된 인지적 편향성이다. 복잡한 세상사를 단순하게 정리해 이해하게끔 만들어 주는 인지적인 구조 내지 틀을 프레임이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준거점과 마찬가지로 프레임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에 의해 선택적으로 형성된다. 자기가...
[인터뷰] 출구 없는 무한 매력, 김지훈 2016-11-28 14:49:00
15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q. 아주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했더라 대학에 들어갈 당시에는 연예계 쪽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 입시를 준비하면서 심리학 쪽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 사람의 마음 상태나 행동들을 배우고 싶었고 전공을 살려서 정신과 의사나 상담 쪽으로 진로...
아마도 인생 2막…배우 신동욱, CRPS 투병 끝에 소설 출간 (종합) 2016-11-22 16:13:59
심리학 등 준비 돼 있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연기자로 복귀는 언제쯤 가능할까. "연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싶지만 약속을 하면 후회할 것 같다. 좋아졌다가 안 좋아졌다가, 상태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이다. 좀 더 좋아지고 좋은 기회가 생기면 꼭 좋은 작품으로 돌아가겠다.”'씁니다, 우주일지'...
<주간 CEO> 민영화 이끈 이광구 우리은행장 2016-11-19 10:00:27
◇ Ɖ세 경영39 속도 내나…대상그룹 두 딸 전무 승진 대상그룹 임창욱(67) 명예회장의 두 딸인 임세령(39)·임상민(36) 상무가 나란히 전무로 승진했다. 지난 17일 인사에서 임세령 대상㈜ 식품BU 마케팅담당중역과 임상민 대상㈜ 식품BU 전략담당중역 겸 소재BU 전략담당중역이 모두 상무에서 전무로...
한경 글로벌 인재포럼…주제는 '꿈, 도전, 그리고 창조' 2016-10-28 21:14:08
성공심리학, 이스라엘 과학 교육의 성공비결을 통해 교훈을 얻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 간 깊이 있는 연계와 실효성 있는 정책을 기반으로 학교 교육 전반의 새로운 교육혁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논의와 공감대가 형성될 예정이다.조혜리 한국경제신문 연구원 hyerijo@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재무설계] 노후준비 천천히? 미루다 때 놓쳐…재테크도 결국 '실천'이다 2016-10-18 16:45:22
없다. 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경제학적 의사결정의 설명에 활용하는 행동경제학은 ‘미루기(procrastination)’와 관련, 문제를 자각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자기절제의 도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자기절제의 도구를 저축과 투자로 나눠 생각해보자. 먼저 저축은 월 소득에서...
변화의 리더가 되는 기업을 만드는 3CI환경 2016-10-02 15:03:31
안정적인 환경배색, 심리학적으로 높은 천장이 창조력을 증가시킴에도 불구하고 냉난방 비용을 고려하여 낮게 설계된 천정을 높이는 것 등이다. 이런 변화는 조직 전반에 새롭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조도를 개선하는 것,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을 유도하는 공간의...
거꾸로 본 세상 연구한 과학자·배기가스 조작 폭스바겐, 올해 엽기노벨상 수상 2016-09-23 20:00:00
사실을 알아내 평화상을 받았다.심리학상은 거짓말쟁이 1000명을 분석한 결과 청년기 때 거짓말이 가장 심하다는 사실을 알아낸 미국·캐나다·독일·벨기에 과학자에게, 화학상은 미국에서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폭스바겐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1990년 노벨물리학상을...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슬라이스가 고민? 멱살 잡듯 왼손 그립 바꿔라 2016-09-19 18:27:10
때 가운데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심리학이 이미 확인했다. ‘중용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뿌리 깊은 한국에서는 더 그럴 수 있다. 처음 배울 때 뉴트럴과 스트롱, 위크 그립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면 백이면 백 뉴트럴 그립을 고른다. 나도 그랬다. 뉴트럴이란 뭔가 점잖은 것이 아니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