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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란듯 '세 불리는' 브릭스…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 합류 2025-01-07 17:47:04
만 아직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릭스는 인도네시아 합류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협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사우스는 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한다. 인도네시아는 국내총생산(GDP)이 1조3900억달러(2023년 기준)로 동남아 최대이면서 인구는...
'한국판 OSTP' 상설기구로…기업투자회사 신설해 증시 상장해야 2025-01-07 17:46:59
기후 및 환경팀, 국민보건팀 등 6개 팀을 두고 있다. 각 팀의 권한은 막강하다. 말로만 ‘과학기술 중심 국정’을 외치는 한국 정부와 천양지차다. 기술팀 미션은 ‘미국이 세계를 계속 리드할 수 있게 기술혁신 데이터와 연방정책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회팀은 ‘과학적 혁신으로 분출하는 기술을 모든 시민이 이용할...
"자영업 살리자"…稅혜택에 '마통'도 뚫어줘 2025-01-07 17:21:20
바닥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도심의 한 평양냉면 집은 한창 때인 저녁 6~7시인데도 손님이 세 팀뿐이어서 종업원이 손님보다 많았다. 비슷한 시간 서울 성북구의 한 냉동삼겹살 전문점도 10개가 넘는 테이블 중 달랑 2곳만 차 있었다. 식당 주인 A씨는 “사람이 너무 안 와서 인건비가 더...
"현금 확보 50% 늘리고 종목수 6개로 제한해야" 2025-01-07 16:47:31
것으로 기대되며 6만 4000원을 1차 목표가로 설정. - 곽영훈 대표 : 시황을 고려한 투자가 중요한 시기로 현금 확보를 50%까지 늘리고 종목 수는 최대 6종목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 - 장시영 차장 : 전반적으로 시장 상황이 작년보다 나아지고 있으므로 연초 효과를 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을 추천. 성과가 부진한...
美US스틸 인수 불허 이슈, 트럼프 2기 앞둔 미중일에 '뇌관'되나 2025-01-07 16:36:25
4위, US스틸은 24위였다. 상위 10위 기업 중 6곳이 중국 업체이고 일본제철을 제외하면 미국과 일본 업체가 전무한 상황에서 두 업체가 합칠 경우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추진 사실이 알려진 직후부터 미국 정치권 일부와 미국철강노조(USW)는 반대 의사를 밝혔고, 바이든 대통령과...
[CES 2025] 젠슨 황, 로봇 개발 플랫폼 공개…"로봇의 챗GPT 모멘트 온다"(종합) 2025-01-07 16:28:46
나은 성능을 겸비했지만, 가격은 약 3분의 1 수준인 549달러에 출시된다고 그는 밝혔다. 황 CEO가 CES 기조 연설자로 나선 것은 2017년 이후 8년 만으로, 위상은 8년 전과 확 달라졌다. 2017년 1월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550억 달러(80조9천억원)였지만, 현재는 4조 달러(5천600조원)를 바라보는 전 세계 시총 2위 기업의...
환율 16.2원 급락한 1,453.5원…트럼프 관세정책 검토 보도에 2025-01-07 16:15:58
8거래일 만에 처음 1,440원대로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새벽 2시의 야간 거래 종가는 주간 거래 종가보다 9.2원 내린 1,459.2원이었다. 간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보편관세 공약을 일부 핵심 품목에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이수페타시스, 논란의 유상증자 강행 방침에 8.5% 급락 2025-01-07 16:09:20
2만6천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보합권을 유지하다 유상증자 강행 방침이 전해진 직후 급락해 한때 12.95% 내린 2만5천5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이날 소액주주연대와 면담에서 제이오 인수는 계약 사항으로서 철회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작년 K-농식품·전후방산업 수출 130억달러…'역대 최대' 2025-01-07 16:00:46
5.2% 증가한 1억6천만달러(2천300억원)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20% 증가)과 네덜란드(29.9% 증가) 등 신규 시장에 비건 김치와 상온 유통김치 등 신제품을 소개하고 입점매장을 확대한 것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이 밖에 과자류 수출액은 17.4% 늘어난 7억7천만달러(1조1천300억원)이고,...
"이런 게 바로 국위선양"…전세계 홀딱 빠진 한국 '효자 상품' 2025-01-07 16:00:01
6억8080만달러) 등 대부분 지역에서 K푸드 수출이 늘었다. 반면 지난해 일본으로의 K푸드 수출액은 13억7400만달러로 2023년(14억3510만달러)보다 4.3% 줄었다. 일본은 10년 넘게 ‘K푸드 수출 1위’ 국가였지만 엔저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3위로 밀려났다. 엔저 현상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