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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에 장학금 지원 2024-06-25 14:13:08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모를 따라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간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해 특별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지난 21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서 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남...
'백만장자 엑소더스' 한국이 세계 4번째로 많다 2024-06-19 18:42:24
부유층 순유입에선 아랍에미리트(UAE)가 6700명으로 1위다. 개인 소득세가 없는 데다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미국(3800명), 싱가포르(3500명), 캐나다(3200명), 호주(2500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고액순자산보유자가 10만9600명으로 세계 15위로 집계됐다. 2013년...
"엄마, 나도 의대 갈 수 있대"…부동산 전화통 불난 이 동네 2024-06-19 13:00:01
8월 기록한 2억6700만원(16층)이었다. 같은 지역 '초록지붕8차' 전용 84㎡ 또한 지난 10일 2억2700만원(3층)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수도권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라고 평가한다. 후평동의 한 개업중개사는 "올해 초부터 서울과 경기에서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올해 초에는...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심각한 상황 터졌다 2024-06-19 12:03:00
순유입이 6700명으로 예상된다. 개인 소득세가 없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한 영향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엔 러시아 부자들이 몰려간 데 이어 이제는 영국과 유럽인 이주가 많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UAE 다음으로는 미국(3800명), 싱가포르(3500명), 캐나다(3200명), 호주(2500명)가 뒤를 이었다....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 현대차…"인도 국민기업 될 것" 2024-06-16 18:30:51
41조6700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현대차 시가총액(56조1235억원)의 73%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대차의 지난해 전체 판매량(421만7000대) 중 인도 비중이 14.3%(60만5000대)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현대차가 인도 증시 상장을 검토하기 시작한 건 1년...
볼빨간 화장품株…"美·人 잡으면 더 뛴다" 2024-06-12 18:26:12
2000억~3000억원대였던 다른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들도 속속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색조 화장품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이날 10.32% 오르며 시총 1조274억원을 달성했다. 연초 대비 주가는 63.6% 뛰었다. ‘리들샷’ 브랜드로 인기가 높아진 브이티도 지난달 27일 시총 1조원을 넘어섰다. 미국·유럽·일본 시장에서...
"한국 여자처럼 예뻐질래" 해외서 인기 폭발…화장품주 '활활' 2024-06-12 17:25:07
억6700만달러로 전년동기(33억3300만달러) 대비 19.02% 증가했다. 반면 중국 비중은 줄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화장품류 수출액 중 중국 비중(1~4월 기준)은 25.9%다. 작년 전체 기준 32.8%에서 크게 감소했다. 반면 미국 비중은 작년 14.3%에서 올해 17.3%, 일본은 9.5%에서 10.3%로 증가했다. 특히...
포스코그룹 회사채 조달 '급제동'…'장인화號' 재무팀 무슨일? 2024-06-10 14:57:55
3조6700억원, 롯데그룹은 3조4300억원의 회사채를 찍었다. 반면 포스코 그룹은 자금조달에 본격 시동을 걸지 않고 있다. 그동안 포스코 그룹은 대표적인 회사채 시장 ‘빅 이슈어’로 꼽혔다. 지난해에는 주요 계열사들인 회사채 시장에서 2조71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차전지 관련 자금 소요가 큰 포스코퓨처엠은...
또 몰빵하는 개미들…"2년 전 떠올라" 되살아난 반토막 공포 2024-06-05 06:53:51
4월3일)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4일 종가는 6700원으로, 2차전지 사업 진출을 밝히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2차전지 설비 구축을 위한 유상증자의 대금 납입이 다섯차례나 미뤄졌고, 작년말 철회하기까지 했다. 금리 상승과 맞물려 2차전지 산업으로 자금 유입이 막힌 것이다. 전기차 캐즘(신문물의 대중화 전...
엔비디아·퀄컴, PC용 AI칩 공세…'인텔 철옹성' 뚫는다 2024-06-04 18:40:58
1억670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PC업체는 물론 PC용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반도체기업에도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퀄컴, 엔비디아 등 그동안 PC용 프로세서 시장에 발을 담그지 않았던 기업들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퀄컴은 이날 MS의 AI 노트북 운영체제인 코파일럿 플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