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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배민 상생안 미흡"…배달앱 수수료 타결 사실상 실패(종합) 2024-11-08 11:52:50
봤을 때 타결은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정희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7일 진행한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사실상 마지막 회의였던 이번 회의의 핵심 쟁점은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률이었다. 하지만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이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중재 원칙'에 부합하는...
[트럼프 재집권] 中관영지 "미중관계는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 2024-11-08 11:51:41
두 나라는 엄청난 공통 이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7만개가 넘는 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했고 중국에 대한 수출만으로 미국 내에서 일자리 93만개가 창출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매체는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 이롭다(合則兩利)"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날 보낸 축하 메시지를...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입성할 충성파 억만장자는 2024-11-08 11:50:15
승리로 억만장자 지지자들이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편에 가장 오래 있었고 많은 현금을 제공한 억만장자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각료부터 비공식 자문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을 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적인 인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 최고경영자(CEO) 하워드...
[트럼프 재집권] "배신자 용서못해"…차기 내각엔 아웃사이더 선호 2024-11-08 11:46:45
부처를 이끌 장관에는 정치권 인사가 아닌 아웃사이더가 선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 방송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내각 인선 구상에 나선 트럼프 당선인이 재계 인사 등 정치권 바깥 인사들을 중용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정치권 인사보다 외부 인사를 선호하는 것은 1기...
동물실험 피해 달아났나…미국서 연구소 원숭이 43마리 집단탈출 2024-11-08 11:45:00
탈출해 주택가에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예마시 경찰국에 따르면 이 마을의 의학연구소 '알파 제너시스'에서 지난 6일 붉은털원숭이 암컷 43마리가 집단 탈출했다. 탈출한 원숭이들은 실험에 쓰인 적이 없고 체중이 3㎏가량인 어린 개체들이다....
대우건설,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2024-11-08 11:41:09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연장 28.25㎞, 정거장 약 15~17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방식은 혼합형 방식(BTO+BTL)이다. 위례과천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처음 포함되고, 제3·4차...
AI로봇이 그려낸 '창조주'의 얼굴…英수학자 초상화 18억원 낙찰 2024-11-08 11:38:50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초현실주의 로봇 아티스트인 아이다(Ai-DA)가 그린 2.2m 크기의 수학자 앨런 튜링의 초상화 '인공지능 신'(A.I GOD)이 런던 소더비 디지털 아트 세일에서 132만달러(약 18억3천만원)에 낙찰됐다. 당초 낙찰 예상가는 18만달러(약...
'경제지표 견고' 美 금리인하...'경기부진' 韓 금리동결 우세 [오한마] 2024-11-08 11:35:52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에어레인, 코스닥 상장 첫날 두 자릿수 ‘약세’ 첫 번째 소식입니다. 에어레인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두 자릿수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에어레인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 3천원으로...
[인터뷰] '3선 성공' 美연방 하원의원 영 김 "北인권법 재승인 등 힘쓸것" 2024-11-08 11:35:49
낼 것" "3선 성공은 지역 민원 해결, 선거 공약 열심히 이행한 덕분" (오렌지카운티[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계 여성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오른 영 김(62·공화) 의원은 7일(현지시간) 연방 의회에서 '3선'으로 더해진 정치적 무게감으로 한국과 관련된 여러 사안에 더...
[트럼프 재집권] 미군 '트럼프 사병' 될라…'막무가내 수장' 복귀에 떠는 펜타곤 2024-11-08 11:35:01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에 '내부의 적'에 대응하기 위해 군대가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그가 취임 후 국경 난민 문제나 반대 의견 탄압 등 국내 사안에 군을 동원하려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