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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랐는데…찝찝한 이유 2023-08-31 12:25:39
9만8천원(2.5%) 상승한 396만3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4천원(0.2%) 하락한 174만7천원을 받았다. 하지만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338만5천원에서 336만3천원으로 2만2천원(0.6%) 떨어졌다. 실질임금은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내리 하락세를 기록했다가 올해 2월 잠시 반등했지만, 이후 넉...
1년새 10만명 감소…텅텅 빈 학교 2023-08-30 12:31:25
다만, 전임교원은 8만8천165명으로 1.2% 감소한 반면, 비전임교원은 14만4천310명으로 1.3% 증가했다. 전임교원 확보율은 일반대학이 90.6%, 전문대학이 64.1%로 전년 대비 각각 0.5%포인트와 0.4%포인트 하락했다. 외국 학생 수(재적학생 기준)는 18만1천842명으로 전년 대비 9.0%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
제6호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한국·일본·대만 3개국 피해 2023-08-11 09:16:36
만 애초 예상과 달리 한반도 남북 종단에는 이르지 못했다. 예상보다 다소 약한 세력으로 상륙한 데다가 내륙을 지나면서 우리나라 복잡한 지형과 마찰을 빚으면서 위력을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제방 유실, 주택 침수 등 361건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LCD 패널가 상승에 출하량 늘리는 中 TV 업체들, 재고도 늘었다 2023-07-30 06:11:03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제조사들의 TV의 평균 단가는 361달러로, 전년 대비 약 4%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재고가 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이 패널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어떤 가격 전략을 취할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학생·학부모에 맞은 교사…5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2023-07-25 18:16:47
2018년 172건이던 교사 폭행은 지난해 361건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충남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 김모씨는 “최근 장난을 치는 학생의 발차기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적이 있다”며 “교사들도 학부모의 민원이 두려워 쉬쉬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고 말했다. 교권 침해 원인 제공자는 학부모가 가장 많은...
조민 "父·정치와 엮지 말라"고 했지만 안 되는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7-22 07:14:36
나타난 긍·부정 키워드 1위는 '괴롭히다'(361건)였다. 그의 지지자들이 검찰이 조 전 장관의 항소심을 앞두고 조 씨를 소환 조사하겠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조 씨를 괴롭힌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SNS 글이 관심을 끌면서다. 그러나 그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혐의'(314건),...
서민금융 문턱낮춘다…'통합 햇살론'·최저신용자 시범대출 출시 2023-07-16 06:13:00
272억원(달성률 27%)만이 실제 공급됐다. 햇살론뱅크의 경우에도 작년 애초 배정됐던 재원은 1조4천억원이었지만 실적은 1조2천361억원(달성률 88%)에 그쳤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업권별 특성에 맞는 정책금융상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지만 상품별로 수요가 상이하다 보니 어떤 상품은 수요가 많은데 재원 때문에 공급을...
경기복지재단, 전국 공공기관 최초 출범 '불법사금융 피해지원팀'...불법추심 중단과 거래 종결지원 2023-07-13 12:44:50
고금리 상환을 중단시켜 피해를 예방한 금액이 8억 4000만원으로 집계됐고, 총 86명의 도민에게 금융감독원 채무자 대리인 제도 신청과 경찰 신고접수를 지원했다. 피해 유형의 대부분이 1인 기준, 5건 이하 사채를 사용했으며 평균 361만원의 대출금 차용 및 168만원의 피해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지원팀의...
'부실아파트 재시공' GS건설 실적악화 전망…"비용 최대 5천억"(종합) 2023-07-06 11:39:09
액수 대신 금액대를 제시했다. 이는 이번 사고가 시공뿐만 아니라 설계, 감리 등 전 부문의 부실에서 비롯된 데다가, 시공 단계도 GS건설과 동부건설, 대보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맡아 30∼40%씩 지분율을 나눠갖기 때문이다. 즉 GS건설이 LH·민간 건설사들과 책임을 배분할 여지가 있는 셈이다. 삼성증권은 GS건설 몫...
[고침] 경제(증권가, '아파트 전면 재시공' GS건설 목표가…) 2023-07-06 10:29:50
건설사가 공동 수주했지만 모든 부담을 GS건설이 질 것이라는 전제하에 나온 추정치로, 공동 부담을 가정한다면 손실 금액은 1천361억원으로 줄어든다. 강 연구원은 "문제는 유무형의 손실이 더 생겨날 것"이라며 "철거 기간이 길어지는 데 따른 지체상금 추가, 기존 사업비 조달을 맡은 LH에 이자 비용 등의 보상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