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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 "고객이 미처 생각 못한 가치까지 발굴해야" 2023-02-08 10:00:02
마그나 등의 전략 파트너와 전장(VS) 사업 논의를 했다. LG전자는 B2B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ID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LG전자, B2B시장 확대…조주완 사장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2023-02-08 10:00:00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8일 이같이 밝히며 조 사장이 해외 현장방문에서 LG전자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HW)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해 빼어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1월 초 CE...
'스팩상장' 코스텍시스 "전기차 시장과 함께 성장할 것" 2023-02-06 15:31:50
한 대표는 "현대차와 LG마그나에 스페이서 시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고방열 스페이서 부문의 실적은 내년 하반기부터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텍시스는 전기차 1대당 60개의 고방열 스페이서가 탑재된다고 추정했다. 회사는 2030년 글로벌 방열 스페이서 수요 규모가 1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LG전자 '돈버는 전장' 자신감…"3대 사업 다 흑자낼 것" 2023-01-31 17:54:31
전자장비 부문인 VS사업본부는 자회사 ZKW와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의 흑자전환을 올해 핵심 과제로 정했다. VS사업본부 실적에 연결되는 ZKW는 차량용 램프 사업을, LG마그나는 모터와 인버터 등 전기차 부품 사업을 맡고 있다. LG전자 전장 부문의 3대 핵심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차...
경기침체 속 존재감 드러내는 전장사업…삼성·LG '가속 페달' 2023-01-29 06:41:00
◇ 삼성·LG 전장 사업 '아픈 손가락'에서 '실적 효자'로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 8조6천49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전장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 10%를 넘겼다. 연간 영업이익은 1천69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4분기...
"미운 오리서 백조로"…LG전자 실적 부진에도 '관심' 쏠리는 이것 2023-01-26 20:00:01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을 3대 축으로 전장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했고, 2021년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키며...
테슬라는 이제 평범하다…불붙은 `뉴 모빌리티` 경쟁 [다시보는 CES 2023] 2023-01-20 19:03:18
총합은 100조 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LG전자는 전세계 3위 전장회사 캐나다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에 이어 첨단운전자보조(ADAS) 시스템까지 협력합니다. 지난해 애플 카메라 모듈 공급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한 LG이노텍도 전장용 카메라와 센서 공급을 확대해 사업을 더욱 크게 키울 생각입니다. [김윤주 /...
조주완 "플랫폼·광고·콘텐츠로 확장…LG 스마트TV가 광고판" [CES 2023] 2023-01-08 10:00:04
때 사람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LG 랩스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장 사업은 액셀 밟을 일만 남았다"지난해 10년 만에 흑자 전환이 유력한 전장 사업에 대해선 “고속도로에 올라갔고 이제 액셀러레이터를 밟을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가전 사업을 통해 쌓은 고객...
LG전자 `근거 있는 자신감`…조주완 사장 "올해 투자계획 변동 없다" 2023-01-08 10:00:00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흑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전장사업이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지난해 연말 기준 약 80조 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했다"며 "조심스럽게 지난해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할...
[CES 르포] 삼성 전시관에 차량 2대가…전장에 힘 싣는 전자업체들 2023-01-07 07:40:19
동력'으로 꼽았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5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모빌리티 쪽을 보고 전기자동차의 미래, 거기에 들어가는 우리의 전장 부품에 대해 구상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조 사장은 이날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마그나 부스를 찾아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앞서 조현진 LG전자 VS사업본부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