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데스크 칼럼] 빅테크에 '시간'을 도둑맞았다 2024-10-27 17:43:55
포털로 기능하지 않는다. MZ세대 이용자는 텍스트 검색엔진 대신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상품 및 여행 상품을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다. 검색엔진이란 중간 징검다리 없이 인스타그램에서 예약 사이트로 바로 움직이는 사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메신저 시장도 녹록지 않다. 급한 연락은 여전히 카카오톡으로 하지만...
[MZ 톡톡]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세대는? 2024-10-27 17:22:19
전무하고 유튜브 쇼츠(짧은 동영상)에나 중독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이 문학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다. 하지만 세간의 우려와 달리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국내에서 책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성인 연령대는 20·30대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보고서’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혜택 대폭 늘린다 2024-10-27 16:30:15
다양화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MZ세대와 외국인을 주요 타깃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으로 자발적 가입을 끌어낼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서포터스 가입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난 8월 전남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휴게음식업중앙회,...
[단독]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대결보다 협력의 감동 남았죠" 2024-10-27 13:29:32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요리사들은 질 것이 뻔하더라도 요리 대가와 제대로 진검승부하며 배워가는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1라운드를 ‘부전승’ 통과할 수 있는 백수저 요리사들에게는 질시 대신 업계 대선배에 대한 존경을, 동료 경쟁자와는 견제 대신 협력을 택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모 작가의 설명이다. 모...
"변우석이랑 사진 찍을래"…중국·싱가포르 1020도 푹 빠졌다 [이슈+] 2024-10-27 13:09:33
프레임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근 몇 년 새 우리나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포토부스가 한류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의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발표한 '중국 셀프 포토부...
'런치플레이션'에…배달 간편식으로 점심 먹는 직장인들 2024-10-27 06:31:00
시간 활용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직장인이 늘어난 것도 일부 영향이 있다고 업계는 본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의 한 관계자는 "MZ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밖에서 보내기보다 원하는 건강식 메뉴를 간편하게 배달시켜 먹고 휴식하거나 동료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 등의 시간...
폰드그룹, 한남동에 '수퍼드라이' 단독 스토어 오픈 2024-10-25 08:51:41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남동은 최근 MZ세대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 거리이다. 수퍼드라이는 이곳에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한남점에서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부터 오는 11월8일까지...
롯데百, 쇼핑몰로 대전환…2030년까지 7兆 투자 2024-10-24 17:48:31
상품 구매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가 백화점이라는 공간보다는 쇼핑몰을 선호하는 점도 고려했다. 정 대표는 “고객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공간이 아니라 먹고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서의 쇼핑몰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사들이 향후 2~3년간 대형 쇼핑몰 출점에 적극 나서지 않을...
애드파워(ADPOWER), <외침주의보: 외계인이라는 틀을 깨다> 전시회 개최 2024-10-24 17:07:22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MZ세대를 그저 다른 행성의 외계인처럼 이상하게 여기며 ‘MZ’라는 짧은 단어로만 재단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그 당사자인 외계인, 즉 20대 MZ세대가 직접 그들의 진짜 모습을 알리는 자리다. 전시회 단장 심재윤 씨는 “전시 <외침주의보: 외계인이라는 틀을 깨다>는...
롯데百, 7조원 투자해 '타임빌라스' 13개로…신유열도 현장(종합) 2024-10-24 16:48:04
했다면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79%는 스스로 판단해 소비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부담으로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변화된 쇼핑 환경을 설명했다. 이어 "또 '고객 경험'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무언가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먹고,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쇼핑몰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