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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국내 최초 지방은행서 시중은행 전환 인가 2024-05-16 16:38:24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으로 주주총회를 거쳐 추후 새로운 사명으로 결정될 방침이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지난 57년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2023년말 기준 총자산 78조원으로 외국계 시중은행에 비견되는 규모로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대형 시중은행과 동일한...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32년 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2024-05-16 15:08:41
최초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아이엠(iM)뱅크'라는 이름의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시중은행 탄생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은 전국적 점포망을 가진 상업은행으로, 현재 국내...
DGB대구은행, 비대면 해외송금 수령서비스 실시 2024-05-14 15:22:15
영업점 직원 처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iM뱅크를 통해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바로받기’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iM뱅크 외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송금받기 수수료가 기존 대비 50%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직접 본인 계좌로 해외송금을 입금처리 할 수 있는...
[게시판] 드림어스컴퍼니, 대구은행 뱅킹앱에 음악 플레이리스트 제공 2024-05-07 09:52:22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DGB대구은행 뱅킹앱 'iM뱅크'에 청소년 회원 대상 음악 플레이리스트 서비스 'iM-i뮤직라운지'를 오픈했다. iM뱅크 청소년 회원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플로가 선정한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청소년 전용 금융 서비스 'iM-i'가 출시...
대구은행, iM뱅크로 日서도 간편결제 하세요 2024-04-24 16:23:40
해당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시중은행 전환 추진하는 DGB대구은행…핀테크 스타트업 키운다 2024-03-24 16:16:14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 업체로 IM 뱅크 내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황 행장은 “핀테크 스타트업과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시중은행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대학생 전용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시중은행 전환에 핀테크 힘 실을 것" 2024-03-07 15:09:37
iM뱅크 내 숨은보험금찾기 서비스를 지원 중으로 추가 협업을 위한 논의를 예정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금융의 한계를 벗어난 거대한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시중은행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며...
황병우 차기 DGB회장 "시중은행 전환에 핀테크 힘 실을 것" 2024-03-07 14:48:03
iM뱅크 내 숨은보험금찾기 서비스를 지원 중으로 추가 협업을 추진 중이다. 황 회장 내정자는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금융의 한계를 벗어난 거대한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시중은행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형...
DGB금융 회장, 대구은행장 겸직 2024-03-03 19:01:29
전환 인가가 완료되면 대구은행은 ‘아이엠뱅크(iM뱅크)’로 사명 변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차기 은행장 선임에 들어가면 조직 경쟁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취임 초 행장을 겸직한 것도 참고했다. 대구은행은 오는 9월께부터 차기 행장 선임...
DGB금융 회장에 'M&A 총괄' 황병우 2024-02-26 18:03:12
브랜드인 ‘아이엠뱅크(iM뱅크)’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 등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접근성, 경영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은행의 장점에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 은행의 장점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새 비전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자산 규모가 5대 은행의 20% 수준인 대구은행이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