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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원정성매매 알선' 기획사 대표 2심서 형량 늘어 2017-02-15 15:38:45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8개월 및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같은 연예기획사 이사 박모(35)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과 벌금 1천만원을 받았다. 재판부는 강씨 혼자 2015년 2월 연예인 1명과 남성 재력가를 연결해주고...
'여종업원 상습폭행 사망' 유흥주점 업주 부부 실형 확정 2017-02-15 10:41:28
2015년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의 여종업원 강모(사망 당시 34세)를 상습적으로 구타해 상해를 입힌 혐의(상습상해)로 지난해 구속기소됐다. 강씨는 2015년 11월 박씨에게 폭행을 당한 후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20일 만에 숨졌다. 검찰은 박씨의 폭행이 강씨를 사망에 이르게 할 만큼 충격을 ...
환자 2천600명분 혈액 빼돌린 분당차병원 직원 檢송치 2017-02-14 15:29:39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제대혈 불법시술 의혹을 받는 차광렬 차병원 그룹 총괄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하는 등 관련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제대혈 시술을 한 강모 교수뿐만 아니라 강 교수에게 제대혈은행장 자리를 보존해 주는 등의 반대급부를 부여하고 불법시술을 받은 차 회장 일가에 대해서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13 20:00:01
자택(서울 소재), 차병원 제대혈은행장 강모 교수 자택(서울 소재)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5RQ4KoDAMB ■ 자동차 분류기준 바뀐다… "신기술 차종 운행 쉽게" 경차, 대형차 등 배기량과 치수에 따라 단순하게 구분된 자동차 분류 기준이 30년 만에 바뀐다. 기술 발전에 따라 친환경차, 초소형차...
'남해 모래'놓고 깊어지는 갈등 2017-02-13 19:13:35
겪고 있다”며 “생존을 위해 단체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그는 “정부가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나 피해 조사 없이 바닷모래 채취 허가를 연장한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며 “강모래 채취 등 대책은 뒤로한 채 어민들에게 일방적인 피해만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중원대 '건축 비리' 주도 재단 사무국장 등 3명 실형…법정구속(종합) 2017-02-13 18:36:48
건축사 강모(55)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중원대 건축 비리와 관련, 충북도 행정심판 과정에서 위원 명단을 유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를 받은 충북도 공무원 김모(58)씨와 전 별정직 공무원 김모(68)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을 내리고 선고를 유예했다.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임각수(70)...
중원대 '건축 비리' 주도 재단 사무국장 등 3명 실형…법정구속 2017-02-13 17:31:35
건축사 강모(55)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중원대 건축 비리와 관련, 충북도 행정심판 과정에서 위원 명단을 유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를 받은 충북도 공무원 김모(58)씨와 전 별정직 공무원 김모(68)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을 내리고 선고를 유예했다.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임각수(70)...
'제대혈 불법시술' 차병원·차광렬회장 자택 압수수색(종합) 2017-02-13 16:40:15
제대혈은행장 강모 교수 자택(서울 소재)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7시간여에 걸친 압수수색에서 제대혈 관련 진료기록과 임상실험 연구자료 등 박스 8개 분량의 문서와 디지털 자료 등을 압수했다. 확보한 자료를 분석, 불법 제대혈 시술에 대한 형사처벌 대상을 가릴 계획이다. 강 교수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경찰, '제대혈 불법 시술' 차광렬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2017-02-13 09:24:02
분당 차병원, 차 회장 자택, 차병원 제대혈은행장 강모 교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강 교수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연구 목적과 관계없이 차광렬 회장과 차 회장 가족에게 제대혈 시술을 한 혐의(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연구 목적 외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안종범, 포스코에 임원 퇴출 지시…권오준 "조치하겠다" 2017-02-12 08:07:03
수석에게 "강모 박사는 9월 1일부로 사직하며, 민모 박사는 다음 정기인사 시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권 회장이 언급한 강 박사는 포스코경영연구원 대표이사 소장을 역임하고 이 연구원의 전문임원(부사장급)으로 재직하던 인사다. 민 박사는 같은 연구원 상무로 재직 중이었다. 이들은 참여정부 시절 각각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