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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이라도 코로나19 감염되면…새 연구 결과 '우려' 2022-03-11 16:07:35
수 있는 그들의 정신적 능력이 감소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가 모든 감염자에게 일반화되진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뇌 부위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이 같은 뇌 변화가 영구적인지도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8살 딸에 몹쓸 짓한 친부…'혐의 일부 부인' 2022-03-11 14:55:25
했다. 반면 검찰은 "피고인도 수사기관에서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했었다"고 반박했다. A씨는 HIV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지난 2019년 2월부터 약 3차례에 걸쳐 당시 8세였던 친딸을 성폭행하고 유사 강간 등 성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결심 공판은 다음달 27일 열린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뉴질랜드서 스카이다이빙 하다 '공중 충돌' 사고로 사망 2022-03-11 13:48:03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 단암리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한 남성(41)이 착륙지점에서 1㎞ 떨어진 마을 인근 도로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3분여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EU, 우크라이나 '특별절차 신속가입' 사실상 거부 2022-03-11 11:51:07
가족에 속한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반드시 이행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러시아와 침공을 도운 벨라루스에 추가 조치할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U 정상회의는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에 우크라이나 가입 신청에 관한 의견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건 사람이 차를 때린 것"…만취해 차도로 들어와 '역보행' [영상] 2022-03-11 11:00:48
고소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이건 교통사고가 아니라 사람이 차를 때린 것이다. 블랙박스 차량 잘못은 전혀 없다"면서 그러면서 "만일 헤드라이트 유리에 금이 간 게 취객 때문이면 그 사람은 재물손괴죄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방역당국 "PCR 없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검토" 2022-03-10 18:16:59
국내에서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PCR 검사 역량은 최대 85만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검사 역량을 초과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달 28일(3월 1일 0시 기준) 하루 총검사 건수는 106만8586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개념없이 윤석열 찍었어?" 황당 갑질 예고한 상사 대기발령 2022-03-10 17:10:38
사유가 될 것 같다", "진짜 부끄러운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10일 자로 A 씨에게 대기발령을 내렸다. 회사 측은 "해당 본부장은 오늘 대기발령 조치했다"며 "인사위원회를 열어 전후 사정을 조사한 후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당선 행복하다" 이재명 조카가 올린 글 2022-03-10 16:34:32
운전면허증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이재선'이라고 적힌 명패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편 이재선 씨는 이 후보 성남시장 재임 시절부터 깊은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후보가 이재선 씨 배우자 박인복 씨에게 욕설한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0살 우크라이나 소녀, 만취한 러시아군 총 맞고 숨져 2022-03-10 14:58:18
이를 막아서서 결국 집 뒷마당에 묻었다"고 덧붙였다. 유엔(UN)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서 516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 908명을 포함하면 총 1424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돈쭐 나야겠네" 울진 중국집 산불 진화 작업자·이재민 무료 선언 2022-03-10 13:52:43
진입이 반복돼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당국은 현재 소광리 금강송 숲 일대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임상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 "산불 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진화 하겠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