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산상' 대상에 이석로 원장…"방글라데시서 25년째 의료봉사"(종합) 2019-10-15 15:14:05
42년간 헌신한 김혜심(여.73) 박사가 선정됐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김 박사는 1976년부터 소록도병원에서 8년간 약사로 봉사하며 한센인 환자들을 돌봤고, 1983년 원광대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가 된 이후에도 12년간 소록도 봉사의 끈을 놓지 않았다. 1995년부터는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스와티니에서 빈민...
'아산상' 대상에 이석로 원장…"방글라데시서 25년째 의료봉사" 2019-10-15 10:19:52
42년간 헌신한 김혜심(여.73) 박사가 선정됐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김 박사는 1976년부터 소록도병원에서 8년간 약사로 봉사하며 한센인 환자들을 돌봤고, 1983년 원광대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가 된 이후에도 12년간 소록도 봉사의 끈을 놓지 않았다. 1995년부터는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스와티니에서 빈민...
노벨경제학상 뒤플로, 여성 두번째·최연소·부부 공동수상 기록(종합) 2019-10-14 21:39:34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며 노벨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뒤플로와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58)는 뒤플로의 동료 연구자이자 배우자다. 뒤플로는 바네르지 교수와 조슈아 앵그리스트 교수의 지도로 1999년 매사추세츠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얻었다. 바네르...
"KIST를 빛낸…그 조민이 그 조민 아니죠?" 김경진 헛웃음 짓게 한 과방위 국감 2019-10-11 17:24:16
그런 사람이름이 KIST를…"이라며 어이없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의원은 "나는 정말로 조민 교수나 조민 박사나 조민 연구원, 동명이인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김성태 의원님이 잘못 질문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 질문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5일간 스쳐 간...
[국감현장] 국감장에 등장한 연구실 정보 사이트 '김박사넷' 2019-10-10 17:30:22
박사넷에서 교수의 이름을 검색하면 교수의 인품, 논문 지도력, 강의 전달력과 연구실 분위기, 인건비 수준 등을 오각형 그래프로 볼 수 있다. 교수와 연구실에 대한 '한줄평'도 공개된다. 이런 정보는 모두 해당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 남긴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의 경우 후보자 시절...
"정크 DNA의 염기서열 한 개 변이가 난치성 암 유발" 2019-10-10 17:11:22
Oncology)' 책임자인 링컨 스타인 박사팀은 9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발견은 뇌, 간, 혈액 등에 생기는 난치성 암의 잠재적 치료 표적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타인 박사는 "비부호화 DNA...
노벨화학상 수상 日요시노 "연구에 유연성·집념·예측력 중요"(종합) 2019-10-09 22:37:50
내 이름이 호명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발표되니) 지금은 기쁘기보다는 당황스러운 쪽"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튬이온 전지 같은 디바이스 쪽에는 좀처럼 노벨상 수상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만약 차례가 되면 꼭 타겠다고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요시노는 "올해 노벨상이 리튬이온 전지와...
노벨화학상 수상 日요시노 "연구하는 젊은이들에 큰 격려될 것" 2019-10-09 20:22:53
내 이름이 호명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발표되니) 지금은 기쁘기보다는 당황스러운 쪽"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튬이온 전지 같은 디바이스 쪽에는 좀처럼 노벨상 수상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만약 차례가 되면 꼭 타겠다고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요시노는 "올해 노벨상이 리튬이온 전지와...
‘날 녹여주오’ 신스틸러 캐릭터 열전…시청자들 채널 냉동 2019-10-09 17:17:01
바람둥이 구남친 황병심(차선우)은 2019년 황동혁(심형탁)으로 이름까지 개명했지만, ‘찌질미’ 넘치는 행동은 여전했다. 이들의 연애가 미란에게는 잊고 싶은 흑역사이지만, 동혁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점은 ‘웃픈’ 비밀이다. 가장 황당한 지점은 그가 20년 만에 미란과 재회한 그녀의 단짝...
MIT 교수들, 기업인 앞에서 직접 PT…"기업과 소통이 158년 전통" 2019-10-08 17:12:44
소통하는 데도 능한데, 그중에서도 MIT가 최고”라고 했다. MIT에서 박사학위를 딴 윤 사장은 MIT 이사회 멤버 중 한 명이다. 세계 바이오IT 빨아들이는 켄들스퀘어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은 158년 역사를 지닌 MIT의 오랜 전통이다.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연구하라(Mind and Hand).” 라틴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