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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권한집중·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 2013-06-17 15:00:12
혼란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설치하거나, 회추위 설치가 어려운 중소형 금융사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로 바꿔 CEO 후보 추천과 검증 역할을 맡도록 했다. 대형 금융사는 이미 이사회에 비상설기구로 회추위를 갖추고 있지만 역할이나권한이 명문화돼있지 않아...
노조에 출근 막힌 임영록 "할 일은 하겠다" 2013-06-16 17:47:04
기조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kb지주 계열사와 국민은행 등 내부 조직을 제대로 추스르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과거와 달리 명분 약해 임 내정자는 1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더 이상 노조에 끌려 다닐 수 없다”며 “17일부터 아예 다른 곳에 사무실을 구해 kb지주의 경영 전략을 짤 생각”이라고 말했...
4대 TF 마무리 수순..."결과는 글쎄" 2013-06-14 21:31:52
방지하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또 사외이사의 추천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이들의 보수도 상세하게 공개해 외부에서도 감시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지배구조의 정답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강제하지 않고 모범규준으로만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별도로 법안을 준비하는 만큼 추가로 강제할 필요가 없다...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회장 월권 제동(종합) 2013-06-13 09:44:30
사외이사들이 계열사 대표 선임 등에서 회장의 영향력을 제한하는안을 추진하는 것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현재 KB금융 사외이사들은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때 사실상 회장이 전권을 행사하는 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지주사의 시작은 회장인데...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사 회장 월권 제동 2013-06-13 06:01:15
사외이사들이 계열사 대표 선임 등에서 회장의 영향력을 제한하는안을 추진하는 것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현재 KB금융 사외이사들은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때 사실상 회장이 전권을 행사하는 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지주사의 시작은 회장인데...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국민은행장 철저히 능력만 보고 선출" 2013-06-13 01:59:31
“철저히 업무 능력을 기준으로 차기 국민은행장을 뽑겠다”고 말했다. 임 내정자는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외이사들과 협의를 먼저 해야 하지만 차기 국민은행장의 조건은 ‘무조건 일 잘하는 사람’ ‘은행을 가장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kb지주는 회장과 사장, 사외이사...
KB금융, 회장 인사권 제한 추진··행장 선임 변수 2013-06-11 17:24:42
설명했습니다. 현재 KB금융의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회장과 사장,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돼 있지만, 회장이 후보를 정하고 가부가 동수이면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KB금융 이사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는 임영록 회장 내정자...
KB금융, 회장 인사권한 제한 추진 2013-06-11 17:03:18
사외이사들이 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계열사 대표를 선임할 때 회장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kb지주의 한 사외이사는 11일 “kb지주 회장과 사장, 사외이사 2명 등 4명으로 구성되는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에서 사외이사 수를 3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12일...
KB금융 사외이사들, 회장 인사권한 제한 추진(종합) 2013-06-11 16:21:06
KB금융 이사회에서 대추위 구성 방식을 변경한다면 차기 국민은행장 선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B금융 이사회는 지주사 회장, 사장, 국민은행장 등 3명과 사외이사 9명으로 이뤄져 있어 사외이사들이 대추위 구성 변경을 추진한다면 그 뜻이 관철될 가능성이높다. 현재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는 최기의...
KB금융 사외이사들, 회장의 인사 권한 제한 추진 2013-06-11 11:30:38
KB금융 이사회에서 대추위 구성 방식을 변경한다면 차기 국민은행장 선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B금융 이사회는 지주사 회장, 사장, 국민은행장 등 3명과 사외이사 9명으로 이뤄져 있어 사외이사들이 대추위 구성 변경을 추진한다면 그 뜻이 관철될 가능성이높다. 현재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는 최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