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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일부 진보단체 "입시 경쟁교육 폐지" 촉구 2017-11-23 12:43:29
진보단체 "입시 경쟁교육 폐지" 촉구 "입시경쟁, 사회적 불평등 재생산"…'대입 거부선언'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일부 진보성향 교직원·학부모 단체가 입시경쟁교육을 폐지하라고 주장하며 대학 평준화를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시 지지율 19.2%…민주당 이어 2위" 2017-11-23 12:23:19
말했다. 국민의당의 진로와 관련해선 다른 정당과 연대·통합해야 한다는 응답이 45.6%로 나와 '독자세력 성장' 40.0%보다 다소 높았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공감한다는 의견은 36.6%,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58.0%였다. 민주당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공감 37.2%, 비공감 57.9%였다. 국민의당이 추구해야 할...
유승민 "국민의당, 미래 위한 진통 겪고 있다" 2017-11-21 21:58:00
안 대표가 진보냐 보수냐라고 묻길래 `진보 쪽에서 중도보수 쪽으로 옮겨오는 중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김무성 의원이 바른정당 잔류파 의원들의 추가 복당 가능성과 관련해 `모셔올 사람은 또 모셔와야지`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무슨 의도로 말했는지...
유승민 "국민의당, 미래 위한 진통 겪고 있다" 2017-11-21 20:42:05
대표가 진보냐 보수냐라고 묻길래 '진보 쪽에서 중도보수 쪽으로 옮겨오는 중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김무성 의원이 바른정당 잔류파 의원들의 추가 복당 가능성과 관련해 '모셔올 사람은 또 모셔와야지'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무슨 의도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1 08:00:09
학교 내진보강에 매년 300억 이상 투입 171120-0855 지방-0217 15:55 "베니스만이 아냐"…제주도도 관광객이 주민생활터전 위협 171120-0859 지방-0218 15:57 AI 고병원성 확진에 '비상' 걸린 전북도…"차단 방역 총력"(종합) 171120-0862 지방-0219 15:57 만취 여중생 2명에게 폭행당한 70대 택시기사 "처벌 원해"...
3기 시민사회발전위 출범…이총리 "난제에 의견 모아주길" 2017-11-20 18:27:29
▲하태훈 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충재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가 포함됐다. 지방에서는 ▲김선균 동해시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강원) ▲김해몽 부산시민재단 상임이사(부산) ▲장수찬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남 학생인권조례 추진 놓고 '진보·보수' 대립 양상 2017-11-20 18:04:14
경남 학생인권조례 추진 놓고 '진보·보수' 대립 양상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최근 발표한 직후 진보·보수단체가 각각 찬·반 입장을 내놓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진보 성향의 경남교육연대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 인권을 보장하는 헌법은 이른...
국민의당, 끝장토론 앞두고 '전운'…반대파 퇴출운동까지(종합) 2017-11-19 17:20:25
통합 드라이브에 호남계 '평화개혁연대' 카드 맞불 "지방선거 노린 통합반대" vs "보수 회귀본능 버려야"…설전 가열 끊이지 않는 지도부 책임론…21일 끝장토론 격돌, 봉합·분열 분수령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둘러싼 국민의당 내부 노선투쟁이 오는 21일...
끝장토론 앞두고 전운 감도는 국민의당…봉합·분열 갈림길 2017-11-19 05:00:02
연대에 이어 선거연대까지만 모색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일단락되는듯했다. 하지만 바른정당 새 사령탑에 오른 유승민 대표가 '중도보수통합론' 구상을 밝히면서 잠복해 있던 갈등의 불씨가 재점화했다. 당내 반대 기류를 의식해 잠시 몸을 낮췄던 안 대표는 지난 16일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가 중심이...
安 통합론 재천명에 벌집 된 국민의당…`첫사랑 호남 버리나` 2017-11-17 17:45:17
"연대 내지는 통합으로 가는 것이 우리가 처음 정당을 만들었을 때 추구한 방향과 같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가 중심이 되는 빅텐트를 쳐야 한다"면서 보수까지 아우르는 세 규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는 21일 당의 진로를 둘러싼 `끝장토론`을 앞두고 내부의 비판을 정면돌파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