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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대북·안보엔 '찰떡공조' 확인…무역 분야선 '틈새' 2017-04-18 17:05:01
총리도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는 트럼프 정권의 생각을 일본은 평가한다"며 "펜스 부통령의 일본 방문을 통해 미일동맹의 강고한 유대는 흔들림이 없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화답했다. ◇ 미일 FTA·환율 문제 등 경제분야 과제 산적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경제분야에서는 이해가 엇갈렸다. 이날 오전...
데이트하기 좋은 봄날 찾는 이색 분당 정자동 맛집 스시생선가게 2017-04-18 15:43:42
세트 메뉴가 인기 메뉴인데, 주문 시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초밥의 밥은 작게 뭉쳐져 있고 얹어진 회가 도톰하고 길어 해산물들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손님이 많아 테이블 회전이 높아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정자동 초밥에 올라간 재료에 따라 고유의 맛과 깊은 풍미를 낸다. 관계자는...
2017 북핵위기, 2002년 2차 위기 때와 판박이로 진행 2017-04-13 17:21:47
북핵 문제에 관해 "물론 모든 선택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고, 그에 앞서선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들에 대한 기습공격을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들이 전해졌다. 당시 북한 노동신문은 "우리는 미국의 선제공격에는 강력한 반공격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도널드...
中·홍콩 '갑을'구조 확인시킨 시진핑…상석앉아 캐리람에 지시(종합) 2017-04-11 21:58:35
시 주석은 테이블 상석에, 람 당선인은 측면에 앉은 업무회의 방식으로 대화를 나눴다. 5년 전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이 렁춘잉(梁振英) 당시 행정장관 당선인이 나란히 앉았던 5년 전과는 달랐다. 이는 시 주석이 홍콩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분명하게 확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이에 대해 람 당선인은 홍콩을 이끌게 돼...
[현장+] 신세계 시흥 아울렛 첫 주말 가보니…"고생한게 억울해서라도…" 2017-04-10 16:37:09
20분, 주문 대기 20분, 음식 기다리는 데 20분, 기다림의 연속이다. 20대 여성 두 명은 "점심 먹기 진짜 힘들다"며 "피자 먹으려고 1시간 기다리기는 난생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푸드코트 내에 위생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정신없이 바쁘지만 고객들이 알아서 테이블을 닦고 정리해주니 그나마...
트럼프-시진핑 '스트롱맨들의 담판'…미중정상회담 날 밝았다(종합) 2017-04-06 21:17:45
중국' 문제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날이 선 창을 들고 예측불허의 공격을 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그에 대한 중국책임론을 거론하고 있어, 북한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5일...
트럼프-시진핑 '스트롱맨들의 담판'…미중정상회담 날 밝았다 2017-04-06 19:00:00
중국' 문제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날선 창을 들고 예측불허의 공격을 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그에 대한 중국책임론을 거론하고 있어, 북한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북한이 미중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5일...
'세기의 회담' 美트럼프·中시진핑 힘 겨룰 5개 의제 2017-04-06 15:10:53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선 협상 테이블서 배제된 남북한의 운명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결정되는 제2의 얄타회담 가능성도 제기된다. ◇ 최대 안건은 북핵·미사일 저지…한반도 해법 마련되나 북핵과 미사일 문제가 최대 안건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북한은 아예 지난주 6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데 이...
트럼프-시진핑 6∼7일 세기의 정상회담…북핵 해법 마련되나 2017-04-05 23:46:19
브리핑에서 "이제 시간이 소진됐다.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올라있다"고 밝혀 회담 결과에 따라서는 이른바 '대북 선제타격' 등 군사적 선택도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양국 정상회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양자가 필연적으로 관계가 있...
주한미군사령관 출신들 "대북 군사공격은 최후수단" 2017-04-05 09:28:04
안전과 방어, 그리고 미국 보호를 위해 모든 옵션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잠재적 적국에 대비할 기회를 주진 않는다"고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2011~13년 주한미군의 지휘봉을 잡았던 제임스 서먼 전 사령관 역시 VOA에 북한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공개 논의...